오십견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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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2024.08.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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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은 알아도 오십견은 모릡니다.

어떻게 생긴건가요


우리 오십견은 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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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1 페이지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10.♡.189.144)
작성일 08.26 08:19
아... 저 1년째 고생 중 입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21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저는 아직 안와서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몸을 아예 안써서 안오는 걸까요?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10.♡.189.144)
작성일 08.26 08:23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잘못된 방법으로 많이 사용해서죠. 뭐...
운동하고 스트레칭 잘 하면 안오거나, 약하게 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25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운동을 아예 안해봐서 안오는걸까요..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10.♡.189.144)
작성일 08.26 08:28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저도 세안 타올 사용해야 하는 데 남성 여성 사이즈 추천 좀 해 주세요. ㅋ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8.26 08:33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전 작은거 샀는데.... 손가락 2~3개 정도 넣을 수 있는 크기더라고요. 참고하세요.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8.26 08:26
오십견  뭅니다. 엄청 아프고 어깨가 안올라가요 ㅜ.ㅡ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49
@SD비니님에게 답글 오면 병원 가야되나요 ? ㅠㅠ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8.26 12:52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넵. 전 침도 주기적으로 맞고, physical theraphy 도 병행합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80.225)
작성일 08.26 08:30
어깨를 철봉할 것처럼 올려보세요..
올라갑니까? 오십견 아직 못만나신 겁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50
@Jedi님에게 답글 잘 올라갑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26 08:35
사장님 어깨죠.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51
@kita님에게 답글 아직 괜찮습니다
예방법을 검색해 봐야겠어요

꿈의대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08.26 08:37
어깨가 조금씩 아파요.
귀찮아서 병원 안갑니다.
조금씩 더 아파옵니다.
아픈쪽으로 팔을 더 안쓰게 됩니다.
....
어느덧.. 팔이 위로 안올라가요.
이제 오십견이 완성되었습니다. ㄷㄷㄷㄷ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50
@꿈의대화님에게 답글 무서워요. :’( ㅠㅠ

싸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이더 (118.♡.11.80)
작성일 08.26 08:58
@꿈의대화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하다가 올해 5월에 오십견이 왔습니다. 이거 고칠 수 있을까뇨?

꿈의대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08.26 10:20
@싸이더님에게 답글 저의 경우는 석회성 건염이었는데
이게 주사, 충격파 등으로 치료를 해도 안없어져서 결국은...
실비보험으로 주 2회 도수치료를 거의 5개월동안 받았습니다.
지금도 어깨가 가끔 아픈데 아파도 스트레칭을 열심히 합니다. ㄷㄷㄷㄷ

플러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쑤 (118.♡.4.250)
작성일 08.26 08:41
너무 아풉니다. 어느날 갑자기 팔이 안올라갑니다. 초음파, 물리치료, 침 맞고 한 참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

싸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이더 (118.♡.11.80)
작성일 08.26 08:58
@플러쑤님에게 답글 올해 5월에 오십견이 왔습니다. 좋아지기는 하나요? 얼마나 걸리셨어요?

플러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쑤 (121.♡.157.172)
작성일 08.26 23:40
@싸이더님에게 답글 저의 경우 완전히 안아프기까지 약 1년 걸렸습니다.
병원 다니고, 한의원 다니고, 운동 하고 안아프기까지 정말 힘들었네요

BLACK님의 댓글

작성자 BLACK (223.♡.72.214)
작성일 08.26 08:46
기다려보세요..
남들이 이름붙여논건 나름 유명(?)하단거고
그걸 내가 들어 안다는건 내가 걸릴 확률이 높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ㄷ ㄷ ㄷ
저도 그게 뭐야?? 하고 살다가..
지금 거의 일년 정도 고생 중 입니다…
뭐 예방운동이니 치료방법이니 시술이니 주사니
수술이니….(수술은 무서워서 안했지만여..ㄷㄷㄷ)
제 경우엔 결국 시간이 지나니 조금 씩 …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병원마다.. 사람마다.. 원인과 치료방법과 처방이 다 다르더군요 ㄷ ㄷ ㄷ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50
@BLACK님에게 답글 ㄷㄷㄷㄷㄷ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61.♡.112.206)
작성일 08.26 08:50
@BLACK님에게 답글 예방 법도 없나 봅니다…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8.26 09:01
오십견은 물지 않아도 오십견 치료는 물린 것 보다 아파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26 09:13
@2themax님에게 답글 ㅠㅠ 물리셨군요 ㄷㄷㄷㄷ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08.26 09:13
40-아이구 허리야.
50-아이구 어깨야..
60-아이구 삭신이...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26 09:42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요정님이 오십견에 대해서 이렇게 잘 알고 계시다니요  ㄷㄷㄷㄷ

zeno님의 댓글

작성자 zeno (211.♡.91.194)
작성일 08.26 09:19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잘 정도의 통증을 느껴 보셨나요?
제가 50견을 너무너무 심하게 앓아 50만 봐도 가슴이 떨립니다.
근 석 달 간 잠을 못잤습니다, 너무 아파서..
아침에 출근할 때 지하철 손잡이를 잡을 수가 없어요. 팔이 안올라가서...
그리고 복잡한 지하철안에서 옆에서 누가 툭 건드려서 팔 각도가 살짝 꺽이는 순간
극심한 고통에 저절로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픕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26 09:42
@zeno님에게 답글 무섭습니다...ㅠㅠ

밝은계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203.♡.149.205)
작성일 08.26 10:46
@zeno님에게 답글 ㅠ_ㅠ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zen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eno (211.♡.91.194)
작성일 08.26 10:53
@밝은계절님에게 답글 경험해 본 사람은 알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긴 긴 터널을 지나 다 아프고 난 후(약 1년)
어깨의 회전을 최대한 원래대로 만들기 위해 하는 재활 훈련도 지옥이죠.
1mm라도 더 회전각을 만들려고 매일 밴드로 옆으로, 뒤로 당기는 훈련을 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픈데 이걸 안하면 어깨가 굳으니 눈물을 흘리며 억지로 또 1년을 해야 했죠.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211.♡.196.94)
작성일 08.26 09:22
어깨 운동을 전혀 안하다보니 가동 범위가 줄어들었고 불편함을 약간씩 느꼈었습니다. 이러다 오십견 오나 싶어서 턱걸이와 팔급혀펴기를 꾸준히 하니 다시 좋아지네요.

하나는모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나는모든것 (121.♡.214.29)
작성일 08.26 09:25
운동을 하든 안하든 오는거 같더군요
팔 가동범위가 매우 좁아지고, 조금만 범위를 벗어나도 극통이..
잠잘때 특히 힘들더군요
이런 저런 치료를 해봤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아픈 강도가 약해지면서 팔 가동범위도 확장되긴 하더군요
팔이 아프니 상체 관련 운동은 일체 못하고요..
나이 들면서 이렇게 여기저기 움직임이 제한되면 급격히 늙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처량해집니다 ㅎㅎ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26 09:43
@하나는모든것님에게 답글 ㅠㅠ
농담으로 물어본건데... 무서운 증상이군요 ㄷㄷㄷㄷ

싸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이더 (118.♡.11.80)
작성일 08.26 10:35
@하나는모든것님에게 답글 좋아질때까지 얼마나 걸리셨어요? 팔을 못 쓰니 삶의질이 너무 떨어집니다ㅠ

하나는모든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나는모든것 (121.♡.214.29)
작성일 08.26 10:46
@싸이더님에게 답글 초기 증상 이후 최고치를 찍다가 요즘은 통증도 완화되고, 가동 범위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데요
대략 6개월은 경과된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도 빠른 치료 방법은 딱히 없다고 해서 초음파로 보면서 대바늘로 스테로이드 몇방 주사하여 심한 통증만 일시적으로 제어한후로는 병원 안가고 있습니다
한때, 너무 통증이 심해서
병원 잘 안가는 편인데, 한의원 - 통증의학과 - 정형외과 로 두루 다녀보긴 했습니다

스트레칭 틈틈히 하라고 해서 T-bar 라는것도 구매했지만, 게을러서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해야하는 건 아는데, 자주 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ㅎㅎ

Und3r9r0unD님의 댓글

작성자 Und3r9r0unD (118.♡.62.3)
작성일 08.26 09:27
나이들어 생기는 어깨부위 통증의 대명사죠..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운동부족으로 오는 근육 퇴화+관절부 손상+인대 손상 등입니다.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운동이 있습니다(운동치료)만 운동 자체가 평소에 안하는 운동이죠..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26 09:43
@Und3r9r0unD님에게 답글 저도 운동은 아예 안하는데.... 무섭습니다...

Und3r9r0un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nd3r9r0unD (118.♡.62.3)
작성일 08.26 09:49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일단 생기면, 팔을 들때 특정한 각도/방향/위치로 들지 못합니다..
잠을 잘 때 시리고 쑤셔서 잠을 못잡니다..
>> 삶이 많이 힘들어집니다...ㅠ

빛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빛틀 (222.♡.98.155)
작성일 08.26 10:09
죽겠습니다. 왼쪽 1년 고생하고 괜찮아 졌다 싶었더니 오른쪽이 왔네요. 통증이 극심해서 팔을 마음껏 움직일 수 없습니다.
밤에 특히 괴롭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프고요. 팔이 자유롭지 않으니 생활도 너무 힘드네요.
특별한 원인은 아직 안 밝혀졌다고 하네요. 당뇨나 고혈압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아무튼 다시는 앓고 싶지 않습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121.♡.114.243)
작성일 08.26 10:17
저도 작년 10월 경부터 갑자기 어깨가 안 좋아져서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고 했는데, 결국 왔습니다. 너무 아프고 일단 밤에 잠을 못자니 그게 제일 힘듭니다. 제 경우 예전부터 해 왔던 헬스라 겨울인데도 준비 운동을 소홀히 하고 어깨 운동을 한 게 패착 같습니다. 이후 조금씩 나아져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오십견 온 어깨 쪽으로 누우면 아픕니다. 이후론 무조건 준비운동 먼저 하고 운동 합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8.26 10:36
헬스장에 돈을 가져다 줄 나이가 된 겁니다 ㄷㄷㄷ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23.♡.149.117)
작성일 08.26 11:32
@aquapill님에게 답글 저번달부터 하체만 하고있어요 ..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1.52)
작성일 08.26 11:04
속칭 오십견 발병하신 분들의 완치를 바라며......
오일팡행주라는 건 한번 사면 오일 정도를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님 기름이 발라져 있는 행주인가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23.♡.149.117)
작성일 08.26 11:32
@nice05님에게 답글 오일 사용하고 버리시면 감사하죠 ㅠㅠ
오일이 팡 하고 사라진다고 오일팡입니다 ㅋㅋㅋ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11.♡.91.114)
작성일 08.26 12:28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아~
기름기 제거 짱인 거군요.
감사합니다.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1.♡.233.197)
작성일 08.26 11:55
오십견 비슷한거 왔었는데요 테니스 빡세게 치니 나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들면 또 오겠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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