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호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반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6 10:01
본문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4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에게 답글
사실 쏘시지 향 나는 밀가루 많이 섞은 어묵이죠 ㄷㄷㄷ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어육 베이스에 닭고기 섞은것도 있고, 고기 섞은것도 있고
아무튼 막 섞네요 ㄷㄷㄷ
아무튼 막 섞네요 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네... 진짜 가끔 한 번씩 사서 해먹는데 브랜드 마다 맛이나 식감이 천차만별이에요 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
매일은 못먹는데 진짜 가끔 한 번씩 생각나죠 ㄷㄷㄷ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딱 적당할듯요 ㅋㅋㅋ
휘소님의 댓글
밀가루에 어묵향 고기향만 입힌거쥬 ㄷㄷㄷㄷㄷㄷㄷ
반찬으로 xx전, oo전 나오면 신기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반찬으로 xx전, oo전 나오면 신기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간혹 집에서 혼술할때 마트에서 사가지고 5분만에 뚝딱 만들어서 케찹 찍어먹으면(김치 있으면 추가) 개꿀입니다 소주한병 뚝딱
DevChoi84님의 댓글
저건 고기향도 아니고 말 그대로 분홍쏘시지향 맛 이죠. ㅋㅋ 저 특유의 맛이 가끔 아주 가끔 땡깁니다.
GENIUS님의 댓글
저도 어릴 적엔 없어서 못먹었고 지금도 보면 반가워서 먹지만...
사실 요즘 먹으니 맛있는 반찬이라고 하긴 좀 애매하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예전엔 냉장고에 있는거 껍데기만 벗겨서 손으로 들고 쌩으로도 먹었는데...ㅎㅎ
사실 요즘 먹으니 맛있는 반찬이라고 하긴 좀 애매하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예전엔 냉장고에 있는거 껍데기만 벗겨서 손으로 들고 쌩으로도 먹었는데...ㅎㅎ
호키포키님의 댓글
이것도 맛이 없는 게 있는 반면 야들야들해서 맛있는 게 있더군요. 밀가루 함량 비율 차이인가 봅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저도 딱히 찾아 먹지는 않는 반찬이죠. 그냥 나오면 먹긴 하는데 지금 시대에 굳이? 라는 생각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어릴 때 향수죠... 70년생 이상은.. 어릴 때 저 분홍소세지 반찬은.. 뭐 거의 지금 세대의 돈까스나 마찬가지 아니었을까요?
요즘도 마트 가면 가끔 저거 큰거 하나 사서..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기도 해요..
지금이야 저질 소세지라 젊은 세대는 안 좋아하겠지만.. ^^
요즘도 마트 가면 가끔 저거 큰거 하나 사서..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기도 해요..
지금이야 저질 소세지라 젊은 세대는 안 좋아하겠지만.. ^^
grin님의 댓글
근데 X세대가 70년대생인데요...(정확히는 70년대 중반 쯤)
70년대 초반을 뜻하는 거라고 하기엔 70년대 후반생들도 저반찬 어릴때 많이 먹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요ㅎㅎ
70년대 초반을 뜻하는 거라고 하기엔 70년대 후반생들도 저반찬 어릴때 많이 먹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요ㅎㅎ
디스이즈더웨이님의 댓글
나름의 맛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밀가루 덩어리라는 걸 알고 나서부턴 맛이 없게 느껴지더군요
grin님의 댓글의 댓글
@디스이즈더웨이님에게 답글
어릴 땐 "밀가루전"도 즐겨먹었습니다.
파전 부추전 같은 거 하고 남은 밀가루반죽만 가지고 전을 부쳐 먹는데 그걸 그렇게도 좋아했었네요...
파전 부추전 같은 거 하고 남은 밀가루반죽만 가지고 전을 부쳐 먹는데 그걸 그렇게도 좋아했었네요...
바보멍청이님의 댓글
저거 지금도 가끔 해먹는데 추억에 젖습니다....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였는데...비엔나 쏘세지가 나오고 부터는 좀 밀렸죠...ㅎㅎ....
Alex9006님의 댓글
요게 브랜드마다 좀 다른데, 저는 진*햄 에서 나온 게 덜 뻑뻑하고 맛있더라고요.
855th님의 댓글
솔직히 맛은 별론데 …어렸을적엔 저거 반찬으로 싸주심 하루가 행복했죠 ㅎ
대체 얼마나 가난했었던지 ㅜㅜ
대체 얼마나 가난했었던지 ㅜㅜ
Kubernetics님의 댓글
저거 없으면 안되지..
하면서 이사님이 지나가면서 말씀하시네요^^
저게 밀가루쏘시지인줄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