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호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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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2024.08.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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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혹 반찬으로 나오면 맛있더라구요. 




아재 인....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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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8.26 10:02
밀가루 쏘시지
저거 없으면 안되지..

하면서 이사님이 지나가면서 말씀하시네요^^
저게 밀가루쏘시지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7)
작성일 08.26 10:03
@Kubernetics님에게 답글 사실 쏘시지 향 나는 밀가루 많이 섞은 어묵이죠 ㄷㄷㄷ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26 10:05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어육 베이스에 닭고기 섞은것도 있고, 고기 섞은것도 있고
아무튼 막 섞네요 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7)
작성일 08.26 10:20
@휘소님에게 답글 네... 진짜 가끔 한 번씩 사서 해먹는데 브랜드 마다 맛이나 식감이 천차만별이에요 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7)
작성일 08.26 10:02
매일은 못먹는데 진짜 가끔 한 번씩 생각나죠 ㄷㄷㄷ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딱 적당할듯요 ㅋㅋㅋ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26 10:03
밀가루에 어묵향 고기향만 입힌거쥬 ㄷㄷㄷㄷㄷㄷㄷ
반찬으로 xx전, oo전 나오면 신기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8.26 10:03
간혹 집에서 혼술할때 마트에서 사가지고 5분만에 뚝딱 만들어서 케찹 찍어먹으면(김치 있으면 추가) 개꿀입니다 소주한병 뚝딱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4.♡.173.163)
작성일 08.26 10:04
아재들의 한 맺힌 반찬~!! ^^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26 10:04
저건 고기향도 아니고 말 그대로 분홍쏘시지향 맛 이죠. ㅋㅋ 저 특유의 맛이 가끔 아주 가끔 땡깁니다.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211.♡.117.93)
작성일 08.26 10:04
저도 어릴 적엔 없어서 못먹었고 지금도 보면 반가워서 먹지만...
사실 요즘 먹으니 맛있는 반찬이라고 하긴 좀 애매하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예전엔 냉장고에 있는거 껍데기만 벗겨서 손으로 들고 쌩으로도 먹었는데...ㅎㅎ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26 10:05
저거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ㅋㅋ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0.♡.100.41)
작성일 08.26 10:05
mz인데 없어서 못 먹어요...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작성일 08.26 10:05
가끔씩 먹으면 맛나긴 합니다..ㅎㅎ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08.26 10:06
분홍쏘세지와 케챱 조합은 맛 없을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8.26 10:06
이것도 맛이 없는 게 있는 반면 야들야들해서 맛있는 게 있더군요. 밀가루 함량 비율 차이인가 봅니다.

골드문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129.♡.135.35)
작성일 08.26 10:06
추억으로 산다는 말이 뭔지 조금은 알것 같더라구요.. 흑흑 ㅠ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3.120)
작성일 08.26 10:06
나름 mz지만 케찹 범벅하면 맛난반찬인데유 ㄷㄷㄷ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8.26 10:06
전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그걸 왜 먹냐며 싫어합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8.26 10:06
맛있는건 아닌데
가끔 먹을때는 또 먹게 되는 반찬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26 10:08
세대를 초월하는 맛 아닌가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8.26 10:09
70년대생인데 뻑뻑해서 싫어합니다.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89)
작성일 08.26 10:09
전 어렸을 때부터 안먹었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8.26 10:10
저도 딱히 찾아 먹지는 않는 반찬이죠. 그냥 나오면 먹긴 하는데 지금 시대에 굳이? 라는 생각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98.♡.245.75)
작성일 08.26 10:12
어릴 때 향수죠... 70년생 이상은.. 어릴 때 저 분홍소세지 반찬은.. 뭐 거의 지금 세대의 돈까스나 마찬가지 아니었을까요?
요즘도 마트 가면 가끔 저거 큰거 하나 사서..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기도 해요..
지금이야 저질 소세지라 젊은 세대는 안 좋아하겠지만.. ^^

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8.26 10:12
저는 산처럼 쌓아놓지는 않고 한 2-3개 정도 먹으면 딱이더라구요.

gr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in (125.♡.46.10)
작성일 08.26 10:14
근데 X세대가 70년대생인데요...(정확히는 70년대 중반 쯤)
70년대 초반을 뜻하는 거라고 하기엔 70년대 후반생들도 저반찬 어릴때 많이 먹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요ㅎㅎ

디스이즈더웨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스이즈더웨이 (220.♡.51.109)
작성일 08.26 10:14
나름의 맛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밀가루 덩어리라는 걸 알고 나서부턴 맛이 없게 느껴지더군요

gr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in (125.♡.46.10)
작성일 08.26 10:15
@디스이즈더웨이님에게 답글 어릴 땐 "밀가루전"도 즐겨먹었습니다.
파전 부추전 같은 거 하고 남은 밀가루반죽만 가지고 전을 부쳐 먹는데 그걸 그렇게도 좋아했었네요...

바보멍청이님의 댓글

작성자 바보멍청이 (119.♡.238.196)
작성일 08.26 10:17
저거 지금도 가끔 해먹는데 추억에 젖습니다....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였는데...비엔나 쏘세지가 나오고 부터는 좀 밀렸죠...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26 10:19
계란묻혀 막 구워내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죠 ㅎㅎ

Alex9006님의 댓글

작성자 Alex9006 (211.♡.77.53)
작성일 08.26 10:20
요게 브랜드마다 좀 다른데, 저는 진*햄 에서 나온 게 덜 뻑뻑하고 맛있더라고요.

돌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파리 (1.♡.192.253)
작성일 08.26 11:17
전 어렸을때 맛있었는데.
요즘은 손이 잘 안가네요. 입이 고급(?) 화 되었나봐요. ㅠㅠ

855th님의 댓글

작성자 855th (175.♡.196.67)
작성일 08.26 11:45
솔직히 맛은 별론데 …어렸을적엔 저거 반찬으로 싸주심 하루가 행복했죠 ㅎ
대체 얼마나 가난했었던지 ㅜㅜ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38)
작성일 08.26 12:26
국민학교때 최상급 반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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