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의사 파업과 간호사 파업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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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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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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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semo님의 댓글의 댓글
@ameba0님에게 답글
아마 대부분이 저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 부분을 빼면요.
rainblue님의 댓글
이 짧은 글에 맞는 말이 하나 없는데, 추천 수 올라가는 걸 보니..
역시 망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역시 망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른생활맨님의 댓글의 댓글
@rainblue님에게 답글
어떻게 말이 안되는지 잘 설명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망한다의 주어는 없어서 뭐를 두고 망한다는지 모르겠지만 논리적 비약이 심하시네요.
망한다의 주어는 없어서 뭐를 두고 망한다는지 모르겠지만 논리적 비약이 심하시네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rainblue님에게 답글
모든 내용을 다 공감할 수는 없다라고 한다면 모를까....
맞는 말이 하나 없다? 그럴리가요?
맞는 말이 하나 없다? 그럴리가요?
심이님의 댓글
파업은 불법이라 생각 하는 노인네들이 많죠.
거기다가
의사 파업 -> 정부가 잘못했다.
간호사 파업 -> 지들이 뭔데 파업이냐?
이런 생각하는 2찍들이 있죠.
거기다가
의사 파업 -> 정부가 잘못했다.
간호사 파업 -> 지들이 뭔데 파업이냐?
이런 생각하는 2찍들이 있죠.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페디온님에게 답글
어디나 최고 약자를 앞에 내세우죠. 동네 병원들 보면 최저임금 수준인곳들도 많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간호대학이 아닌 간호조무사들은 그정도 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전체를 대변해서 그렇다고 보여지네요
페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ninja7님에게 답글
동네 의원 간호사가 아닌 대학병원 얘기구요.
중앙대 병원 간호사들은 최저시급 받나요? 친구가 간호사지만 동의하기 힘든데요.
간호사들이 조무사를 대변한다 하는 말에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중앙대 병원 간호사들은 최저시급 받나요? 친구가 간호사지만 동의하기 힘든데요.
간호사들이 조무사를 대변한다 하는 말에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페디온님에게 답글
현대차 노동조합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임금을 많이 받긴 하지만, 결국 노동계 전체에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내가 하기 싫은 투쟁을 대변합니다.
그게 뭐 나쁜가요? 페디온님이 말씀을 시작으로 귀족노조 논쟁이 시작됩니다. 그들은 돈을 잘 벌어. 그래서 약자를 대변하지 않는다는 말이요. 속으로는 간호조무사에 대해서 대학병원 간호사들 스스로 우쭐 하거나 무시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일하면서 만나면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무조건 불신하고 니들은 월급 많이 받잖아 라고 해서 뭐 달라집니까. 그리고 간호사라고 하면 사회 인식은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연대하고 투쟁해서 사회가 변화하면 결국 변화 되는데 굳이 동의 하고 안하고를 표현 할 이유가 없다고 보이는데요.
그게 뭐 나쁜가요? 페디온님이 말씀을 시작으로 귀족노조 논쟁이 시작됩니다. 그들은 돈을 잘 벌어. 그래서 약자를 대변하지 않는다는 말이요. 속으로는 간호조무사에 대해서 대학병원 간호사들 스스로 우쭐 하거나 무시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일하면서 만나면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무조건 불신하고 니들은 월급 많이 받잖아 라고 해서 뭐 달라집니까. 그리고 간호사라고 하면 사회 인식은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연대하고 투쟁해서 사회가 변화하면 결국 변화 되는데 굳이 동의 하고 안하고를 표현 할 이유가 없다고 보이는데요.
페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ninja7님에게 답글
현대차 노동조합이. 노동계를 대표해
다른 업계 임금을 올리나요?
멀리 말고. 현대차 하청 월급. 현차 비율 만큼 오르나요?
개발자나 전문직이면. 특정업체가 임그 올리면 따라가거나 더 올릴 수도 있지만
비유로 드신 현차 같은 딘순노동은 그런거 없습니다.
간호사가 월급 많다고 한적 없습니다.
최저임금이라 하니. 그럴리 없을텐데 힌거죠
다른 업계 임금을 올리나요?
멀리 말고. 현대차 하청 월급. 현차 비율 만큼 오르나요?
개발자나 전문직이면. 특정업체가 임그 올리면 따라가거나 더 올릴 수도 있지만
비유로 드신 현차 같은 딘순노동은 그런거 없습니다.
간호사가 월급 많다고 한적 없습니다.
최저임금이라 하니. 그럴리 없을텐데 힌거죠
그리고우리님의 댓글
간호사만 파업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호조무사나 의료기사 등도 포함되어 있으니 최저 시급에 준하는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여친(현와이프)가 간호조무사일도 잠시 했지만 처우 정말 열악합니다.
파업인력 정보는 아래 뉴스링크에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78197
간호조무사나 의료기사 등도 포함되어 있으니 최저 시급에 준하는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여친(현와이프)가 간호조무사일도 잠시 했지만 처우 정말 열악합니다.
파업인력 정보는 아래 뉴스링크에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78197
그리고우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우리님에게 답글
블라에는 간호사파업이라고 했네요.. 이부분만 보면 작성자가 간호사일거 같기는 하군요.
devnight님의 댓글
누가보면 의사들이 파업한줄알겠네요. 사직한건데요. 실제로 일부 대학병원들은 사표수리및 퇴직처리완료했습니다.
에펨님의 댓글
확실히 다르긴 하죠.
파업 - 노동자들이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생산활동이나 업무 수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집단행동.
사직 - 자신의 직장을 그만두거나 직위를 포기하는 공식적인 행위.
의사들 중 파업한 사람은 없지 않나요?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이후에 업무 로딩 많아진 교수들 사직하는 중인거죠.
설마 의사들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불법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겠죠?
파업 - 노동자들이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생산활동이나 업무 수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집단행동.
사직 - 자신의 직장을 그만두거나 직위를 포기하는 공식적인 행위.
의사들 중 파업한 사람은 없지 않나요?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이후에 업무 로딩 많아진 교수들 사직하는 중인거죠.
설마 의사들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불법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겠죠?
진우원님의 댓글
파업하다가 안되니까 사직해버린건데 뭘 잘했다고 옹호해주는걸까요??
최저임금에 가깝기는 하죠.. 교대근무로 야간도 하고 하니 그정도인거지... 누가보면 간호사는 엄청 많이 받는줄 알겠네요.
뭐 연차에 따라 다르긴 하겠죠.
최저임금에 가깝기는 하죠.. 교대근무로 야간도 하고 하니 그정도인거지... 누가보면 간호사는 엄청 많이 받는줄 알겠네요.
뭐 연차에 따라 다르긴 하겠죠.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진우원님에게 답글
최근 의사들 비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
nice05님의 댓글
최저임금 부분은 그들이 받는 임금을 몰라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부분은 다 맞는 말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누군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의료계와는 환자로서의 관계 외엔 없는 일반인입니다.
다른 부분은 다 맞는 말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누군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의료계와는 환자로서의 관계 외엔 없는 일반인입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파업을 하는 이유는 대화로 안통하기 때문입니다. (멧돼지 세상이니 인간의 말이 통할까요?)
위 블라 내용상으로는 간호사의 파업을 지지하게 만드네요.
덧글을 보니 일부 사람은 간호사 파업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있군요.
그러면 반론으로 진실을 알려주시면 될 것 같은데...
위 블라 내용상으로는 간호사의 파업을 지지하게 만드네요.
덧글을 보니 일부 사람은 간호사 파업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있군요.
그러면 반론으로 진실을 알려주시면 될 것 같은데...
최강후사님의 댓글
간호사에 비해 의사들이 더 기득권이긴 하죠 근데 제일 문제는 대책없이 의사수 늘린다고 일 만든 윤석렬정권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간호사법 통과시켜준다고 윤석열 지지선언 한것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물론 등에 칼 찍혀서 두번째이지만 의사 사표, 전공의 미복귀 아녔음 이번에도 통과되기 힘들었겠지요.
ameba0님의 댓글
설마 진짜 저렇게 생각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