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해주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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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2024.08.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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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그래도 엘리베이터 사용하지 말아달라는건 좀 많이 나간거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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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8.26 11:35
아니..본인집 방음을 하든가..귀마개를 하든가...아님 주택으로 이사를 가던가...해야지..참나...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101.49)
작성일 08.26 11:35
엘리베이터 제어부가 제일 윗층에 있는 경우, 그 바로 옆집에선 오르내릴 때 기계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저걸 남들한테 저런 식으로 강요하는 건 선 넘은거죠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211.♡.205.128)
작성일 08.26 16:22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과거 층간 소음으로 치를 떨어서
맨 꼭대기 층을 구해서 이사간적이 있습니다
어느순간 밤마다 둥둥둥둥 하는 소리가 불규칙적으로 나서 이거 뭐지? 라는 생각에 집 안밖으로 원인을 찾던중 엘리베이터 작동시 나는 소리란걸 알게되었고 참거슬리긴 했지만 어느순간 익숙해지더군요

경험했던 사람이 봐도 글쓴이가 무척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냥 아파트 살면 안되는 사람인데
그걸 본인만 모르는것 같습니다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08.26 11:35
집단 거주 건물에 살려면 소음 둔감 노력은 해야죠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08.26 11:35
왠지 저 시간에 엘베 사용하면 벌떡 일어나서 쫒아올꺼 같아서 무섭네요.

"내가 그렇게 얘기했는데!"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작성일 08.26 11:37
개인의 평온을 위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

불법 공보물 부착으로 관리사무소에서 패널티나 먹이면 좋을거 같네요

김재귀님의 댓글

작성자 김재귀 (121.♡.214.216)
작성일 08.26 11:39
벽면을 보니 그리 옛날 아파트도 아닌거 같은데..
옛날 엘베중에 문 여닫힐때 부저음 울리는게 있었읍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8.26 11:39
방음이 잘 안되는거 같은데..건설사에 항의해야되는거 같은데요..

빠가머리애님의 댓글

작성자 빠가머리애 (1.♡.10.189)
작성일 08.26 11:42
코팅비용이 아깝네요

이에와엘유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에와엘유스 (112.♡.36.174)
작성일 08.26 11:42
왠지 오피스텔인거 같네요
엘리베이터 바로옆에 붙어 있는 집인거 같은데
원래 저럴때는 엘리베이터 내부에 방음단열이라고 그런거
작게나마 붙이고 세대쪽에서도 단열재로 돌려서 소음 최대한 좀 줄이고 해야 하는데 그거조차 안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최소한으로 저거를 했어도 시끄럽긴 매한가지 일겁니다 ㅠ

결론은 작은 땅에 어거지로 한세대라도 꾸역꾸역 넣으려고 오밀조밀한 설계 및 시공이 문제겠지요

PLA6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671 (175.♡.110.137)
작성일 08.26 11:44
구두 신고 계단 오르내리는 사람을 겪지 않았나 봅니다???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23.♡.33.130)
작성일 08.26 11:50
병적으로 예민한 사람들 아우

이에와엘유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에와엘유스 (112.♡.36.174)
작성일 08.26 11:50


아마 이런 집일 것 같습니다 ㅠ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8.26 11:59
저건 관리사무소에 방음 관련 해야 할 말이지 주민들 한테 할 말은 아니죠..

와이본님의 댓글

작성자 와이본 (182.♡.127.70)
작성일 08.26 12:01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지요....ㄷㄷㄷ

모두의얼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두의얼굴 (118.♡.3.35)
작성일 08.26 12:12
그렇게 예민하시면
단독주택에 사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 별별사람 다 있습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18.♡.2.148)
작성일 08.26 12:59
한 밤중에 구두신고 계단 딱딱 걸어올라가면 또 저런거 붙일겁니다.
왜 걸어다니냐고.
그때는 밤에 다니지 말라고 하려나요?

회원가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220.♡.22.32)
작성일 08.26 16:31
귀마개 하는게 상호 편하겠네요.

Rocin님의 댓글

작성자 Rocin (125.♡.90.80)
작성일 08.26 17:04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최상층 보다 하나 아래였는데도 불구하고,
바람 불면 옥상의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은색 둥그런 환풍기, 아마도 화장실 같은데 설치되는 것인 듯)
저도 들리는데, 윗층은 바람불면 자기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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