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모의훈련 중 공상 공무원 포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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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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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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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실제로 올해 저거보다 심한 진상 민원일을 목격했습니다.
여권 발급이었는데
- 번호표 받고 나중에 와서는 내가 먼저니 하라면서 새치기
- 다시 번호표 받으라니 싫다면서 깽판
- 여자가 공무원 하니 이딴일이 생긴다 라며 인격 모독 발언
- 공무원 새끼들이 건방지게 하는 일도 없으면서 라며 인격 모독 발언
- 담당 과장이 왔는데 과장이 여자냐며 또 인격 모독 발언 시전
- 내가 성수에서 빌딩이 몇갠데. 세금만 7천만원을 내는데 니네가 감히~~~ 시전
저랑도 시비가 붙었고, 그 뒤 다른 남성 분이랑도 시비가 붙어서
진짜 손에 손잡고 패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어데서
공무원들이 오히려 진상 민원인을 보호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냥 경찰을 부르지 왜???? 싶었습니다.
여권 발급이었는데
- 번호표 받고 나중에 와서는 내가 먼저니 하라면서 새치기
- 다시 번호표 받으라니 싫다면서 깽판
- 여자가 공무원 하니 이딴일이 생긴다 라며 인격 모독 발언
- 공무원 새끼들이 건방지게 하는 일도 없으면서 라며 인격 모독 발언
- 담당 과장이 왔는데 과장이 여자냐며 또 인격 모독 발언 시전
- 내가 성수에서 빌딩이 몇갠데. 세금만 7천만원을 내는데 니네가 감히~~~ 시전
저랑도 시비가 붙었고, 그 뒤 다른 남성 분이랑도 시비가 붙어서
진짜 손에 손잡고 패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어데서
공무원들이 오히려 진상 민원인을 보호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냥 경찰을 부르지 왜???? 싶었습니다.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휴먼계정님에게 답글
보긴 봤습니다 ㅋㅋ
어차피 만든 상이면 ‘특이민원인상’도 받아야겠단 의미입니더 ㅋㅋ
어차피 만든 상이면 ‘특이민원인상’도 받아야겠단 의미입니더 ㅋㅋ
DINKIssTyle님의 댓글
특이민원인 역하신 분은 배우 하셔도 될 만큼 이목구비가 또렷하시네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
어딘가 하고 검색해봤더니 울산 남구네요.
저런 식으로 대처훈련하는거 웬만한 지자체는 다 할겁니다.
이상한 민원인들이 많아서요.
물론 마음에 상처입은 연기자에게 상주는 데는 거의 없겠지만요.
저런 식으로 대처훈련하는거 웬만한 지자체는 다 할겁니다.
이상한 민원인들이 많아서요.
물론 마음에 상처입은 연기자에게 상주는 데는 거의 없겠지만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평소에 개똥같은 민원ㅋ인들에게 당한 게 있으니 레파토리는 빠삭할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