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국내 주식 개미들 평균 수익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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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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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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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님의 댓글
왠지 19세 미만의 유일한 + 수익률은
극소수의 부모 잘만난 자녀들로 인한 통계의 착시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높으신 집안의 어린이 두세명만 내부 정보와 부모의 돈으로 5억이 50억이 되면,
나머지 꼬꼬마들 수백명의 코흘리개 돈 몇십~몇백으로 손실이 50퍼가 나도,
평균으로는 + 수익률로 나오게 될 테니까요.
극소수의 부모 잘만난 자녀들로 인한 통계의 착시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높으신 집안의 어린이 두세명만 내부 정보와 부모의 돈으로 5억이 50억이 되면,
나머지 꼬꼬마들 수백명의 코흘리개 돈 몇십~몇백으로 손실이 50퍼가 나도,
평균으로는 + 수익률로 나오게 될 테니까요.
oscarpark님의 댓글의 댓글
@swift님에게 답글
그런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몇 년전부터 아이들 주식계좌 또는 증권사 연금계좌 오픈 후 아이들에게 증여 후 주식 사주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10년간 2천만원까지 증여세 면제, 1억까지[8천만원] 10%인가 그럴겁니다).
이런 경우엔 보통 장기간 들고가는 주식 혹은 인덱스 ETF(연금계좌일 경우 세금 혜택 볼 수 있는 해외 ETF) 사놓고 그냥 두기 때문에 수익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계좌는 빈번하게 거래하면 세무당국으로부터 명의도용으로 추적조사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장기로 묶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보통 장기간 들고가는 주식 혹은 인덱스 ETF(연금계좌일 경우 세금 혜택 볼 수 있는 해외 ETF) 사놓고 그냥 두기 때문에 수익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계좌는 빈번하게 거래하면 세무당국으로부터 명의도용으로 추적조사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장기로 묶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배당주 위주 하고 싶은데
배당 조금 주는 대형주 위주로 하는걸까요..
회사 이름은 안올립니다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작년에 300몆십만원 주더니
(그당시에 이 주식이 출렁출렁 했었는데 존버했더니)
가끔 배당금 더주고
올해는시드가 줄어서 10만원 안되게 나오데
거의 매달 나옵니다..
여기서 딜래마가 생기는데
주가 안오르고 오르지도 별로 떨어 지고 배당 잘 주는 주식 계속 할것인가
대형주에 있을까..
아니면 급등주로 갈것인가?
배당 조금 주는 대형주 위주로 하는걸까요..
회사 이름은 안올립니다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작년에 300몆십만원 주더니
(그당시에 이 주식이 출렁출렁 했었는데 존버했더니)
가끔 배당금 더주고
올해는시드가 줄어서 10만원 안되게 나오데
거의 매달 나옵니다..
여기서 딜래마가 생기는데
주가 안오르고 오르지도 별로 떨어 지고 배당 잘 주는 주식 계속 할것인가
대형주에 있을까..
아니면 급등주로 갈것인가?
헤이요님의 댓글
저는 어차피 땅파고 지하실에 쳐박혀서 몇년간 못나올테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상폐만 안되면 되는데...ㅠㅠ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상폐만 안되면 되는데...ㅠㅠ
oscarpark님의 댓글
언제 통과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상법이 통과되면 그 때부터 국장에 올인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특히 돈 많이 쌓아둔 기업들 위주로요.
영자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