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이가 40넘어가니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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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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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이가 40넘어가니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네요.
'돌반난청이후 , 한쪽얼굴 감각이 이상해서 신경과 뇌 MRI 촬영 했네요
다행히 이상이 없어서 . 일단 약을 먹어보는걸로 ...
그런데 또 혈압조절이 안되서 . 또 순환기 내과 방문예정이네요 .
역시 나이40이후는 병원과 친해지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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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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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
병원이 동네 사랑방 같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대기할려고 앉아 있으면 뭔가 편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 슬프네유~~
대기할려고 앉아 있으면 뭔가 편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 슬프네유~~
햇빛찬란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와 극공감입니다. 병원가면 아팠던곳도 어라?! 싶은 경우가 있거든요 .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그래서 술 이제 거의 안먹습니다 ㄷㄷㄷ 일주일에 소주 한병정도나 맥주 한캔이요
헤스티아님의 댓글
소소하게 하루 30분 땀 흠뻑나게 운동해보세요
1년정도 매일 안빼먹고 했는데 효과 확실합니다
1년정도 매일 안빼먹고 했는데 효과 확실합니다
복치미님의 댓글
서서히 나빠지는게 아닌 계단식으로 훅 나빠지는거 같아요..ㅠㅠ
스트레스라도 적게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라서 관리하기 쉽지 않네요
스트레스라도 적게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라서 관리하기 쉽지 않네요
Hallo님의 댓글
운동하다가 운동중에 뇌출혈 왔던 사람으로서 이젠 뭘 해야 하나.... 싶습니다.
노화라는게 참 웃겨요
노화라는게 참 웃겨요
리메님의 댓글
30 딱 되자 바로 삐걱대고.. (원래도 삐걱댔음)
40되선 잘 몰랐는데 45쯤에 와자작 고장나고
50인데.. 무섭습니다.. ㅠ.ㅠ
40되선 잘 몰랐는데 45쯤에 와자작 고장나고
50인데.. 무섭습니다.. ㅠ.ㅠ
Awac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