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이가 40넘어가니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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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찬란 121.♡.195.253
작성일 2024.08.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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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이가 40넘어가니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네요.


'돌반난청이후 , 한쪽얼굴 감각이 이상해서 신경과 뇌 MRI 촬영 했네요 

다행히 이상이 없어서 . 일단 약을 먹어보는걸로 ...


그런데 또 혈압조절이 안되서 . 또 순환기 내과 방문예정이네요 .


역시 나이40이후는 병원과 친해지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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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8.26 17:06
50이 넘으면요... 험험... 이하는 경로당에서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57)
작성일 08.26 17:08
병원이 동네 사랑방 같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대기할려고 앉아 있으면 뭔가 편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 슬프네유~~

햇빛찬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햇빛찬란 (121.♡.195.253)
작성일 08.26 17:08
@JessieChe님에게 답글 와 극공감입니다. 병원가면 아팠던곳도 어라?! 싶은 경우가 있거든요 .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8.26 17:13
운동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요..

디아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아미르 (118.♡.5.77)
작성일 08.26 17:14
전 치경부마모증으로 이빨이 시린 증상 때문에 최근 병원에 갔다왔죠.

40부터 삐그덕 거려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8.26 17:21
건강히 오래 삽시다.

에일리언님의 댓글

작성자 에일리언 (92.♡.186.150)
작성일 08.26 17:23
간간히 괜찮은데 있습니다

Lionelmess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elmessi (175.♡.101.230)
작성일 08.26 17:24
결국 운동해야 몸이 건강하게 버팁니다. 운동하시죠.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175.♡.20.162)
작성일 08.26 17:29
그래서 술 이제 거의 안먹습니다 ㄷㄷㄷ 일주일에 소주 한병정도나 맥주 한캔이요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223.♡.81.229)
작성일 08.26 17:45
소소하게 하루 30분 땀 흠뻑나게 운동해보세요
1년정도 매일 안빼먹고 했는데 효과 확실합니다

복치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복치미 (211.♡.113.51)
작성일 08.26 17:46
서서히 나빠지는게 아닌 계단식으로 훅 나빠지는거 같아요..ㅠㅠ
스트레스라도 적게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라서 관리하기 쉽지 않네요

Hall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03.♡.149.209)
작성일 08.26 17:48
운동하다가 운동중에 뇌출혈 왔던 사람으로서 이젠 뭘 해야 하나.... 싶습니다.
노화라는게 참 웃겨요

아스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스켈 (211.♡.143.50)
작성일 08.26 17:53
40년 넘었으면 고장날때 된거죠.
부지런히 고쳐가면서 써야합니다.

helper7님의 댓글

작성자 helper7 (125.♡.246.32)
작성일 08.26 20:35
무리말고 가볍게 운동하세요.

리메님의 댓글

작성자 리메 (104.♡.223.12)
작성일 08.27 15:26
30 딱 되자 바로 삐걱대고.. (원래도 삐걱댔음)
40되선 잘 몰랐는데 45쯤에 와자작 고장나고
50인데..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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