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에서 본 미국 의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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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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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자게에서 https://damoang.net/free/1637079 이 글보고
도서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가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1/4정도 읽었는데요
저자가 뇌졸증으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인데 911을 부르지도 않고 동료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죽어가는 중인데 자기가 의료보험때문에 고민해서 가야 되는 병원도 지정하고, 돈 때문에 병원 선택을 고민하는 모습이 적나하게 묘사하고 있네요
우리도 이제 의료 붕괴로 곧 그렇게 될꺼 같은데요 참 큰일인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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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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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그러려면 당연지정제 부터 폐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건 쉽지 않아요
션샤인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무슨 말인지 이해합니다 붕괴하고 그 다음 미국과 같은 민영화죠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그게 가능해질때까지 쭈욱 망가뜨리겠죠. 아무도 고치려는 사람도 없으니까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국회에서 통과 되야 하는거라 굥 임기에는 불가능해요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정권이 바뀌고 나서 바로 정상화되길 기대해봅니다.
볼빨간르누아르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당연지정제 건드리지 않고 가능합니다.
건강보험에서는 암 치료는 1세대 항암제만 보장해 드립니다.
2세대 이후는 알아서 해결하세요.
이미 반쯤 왔죠.
건강보험에서는 암 치료는 1세대 항암제만 보장해 드립니다.
2세대 이후는 알아서 해결하세요.
이미 반쯤 왔죠.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볼빨간르누아르님에게 답글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느냐 못 받느냐와 민영화는 다른 문제입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