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들어있던 오래된 메모리를 꺼내봤더니 기가막힌게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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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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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뭐에요? 라고 누가 물으면
'사진입니다' 라고 답하고
사진 찍는 답시고 비싼 카메라 사고 그것도 모자라서 렌즈 사나르고.....
막상 생각해보니
누가 취미가 뭡니까? 라고 물으면
카메라와 렌즈 수집입니다. 라고 답해야 할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더럽게 무거운 카메라 꺼내서 사진찍으러 다닌다고 흉내라도 내야겠어요.
가벼운 라이카 Q3이 가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생에는 어려울것 같고 ㅋㅋ
가벼운 후지 라고 볼까하면 X100VI가 이젠 250만원이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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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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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ndora님의 댓글
Q를 가지면 그 다음에는 M이 가지고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마음의 평온을 찾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마음의 평온을 찾았습니다.
luqu님의 댓글
이걸로 클로드한테 물어봤더니 매우 정확하게 알아보네요. 싱기방기
여튼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휴대폰 배경용으로도 딱이네요 ㅎㅎㅎ
여튼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휴대폰 배경용으로도 딱이네요 ㅎㅎㅎ
biogon님의 댓글
소소한 디카 하나 사볼까 싶어서 검색 좀 해보니 소소한 디카가 가격이 소소하지도 않으면서 돈 있어도 사기도 힘들 정도로 품귀네요. 판매 예고하면 매장에서 밤 새 줄서야 살 수 있는 것 같아 포기 상태입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