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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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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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어제부터 지금 장례중 입니다.
현재 먼곳에 와 있고 가까운 친구들한테는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생활중 장인 장모까지 다 챙겨가며 조문 했고
회사생활에서 인연이 되어 향우회까지 모임이 있어서
상 당하면 무조건 한걸음에 오시겠다는 사람들은
문자 한통 없습니다...ㅎ
먼거리에 오는것은 제가 부담스럽지만
문자라고 한통 있었으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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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 1 페이지
JamesvondRyu님의 댓글
조모님 상이라 그럴지도......부모님 돌아가실땐 다르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떼레레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며칠 전 조모장을 치뤘습니다.
요즘엔 조모장을 친구들에게도 안 알린다고 해서 회사에만 알리고 조용하게 가족끼리 치뤘습니다.
회사에서 조화와 장례물품만 보내주고 아무도 안오더군요.
평일 지방에서 치루는 장이라 오기 힘든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이해했습니다.
저도 며칠 전 조모장을 치뤘습니다.
요즘엔 조모장을 친구들에게도 안 알린다고 해서 회사에만 알리고 조용하게 가족끼리 치뤘습니다.
회사에서 조화와 장례물품만 보내주고 아무도 안오더군요.
평일 지방에서 치루는 장이라 오기 힘든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이해했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떼레레님에게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리꾼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중에는 정말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연락안하는 것도 그분들이 선생님을
위하는 뜻일 겁니다
잘 모시고 잘 쉬시고 복귀하셔요
상중에는 정말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연락안하는 것도 그분들이 선생님을
위하는 뜻일 겁니다
잘 모시고 잘 쉬시고 복귀하셔요
루나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몇 달전 멀리 순천까지 가서 빙부상을 치뤘습니다. 누가 나와 가까운 사람인가 누가 나를 위하는 사람인가 알 수 있었습니다. 멀어서 오는건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았지만 많은 생각 하게 했습니다.
저도 몇 달전 멀리 순천까지 가서 빙부상을 치뤘습니다. 누가 나와 가까운 사람인가 누가 나를 위하는 사람인가 알 수 있었습니다. 멀어서 오는건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았지만 많은 생각 하게 했습니다.
타일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