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휴가지 정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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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2024.08.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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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시작했던 휴직이 이제 2주 남았어요.    


그동안 스위스도 다녀왔고, 와중에 터키도 잠깐 찍먹했고..   제주도와 남해 쪽도 하이킹 겸 다녀왔고..


6월보다는 건강이 훨씬 좋아져서 다행히 9월 복직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행 영상을 정리하면서 다른 유튜버들의 편집 노하우를 컨닝하다가  EBS의 오스트리아 여행 영상을 봐버렸네요.


이번 여행에서 할슈타트는 1일 코스로 찍먹을 했었는데, 오스트리아의 진면모는 그게 다가 아니었어요.


스위스는 사실 알프스 트래킹과 베른 구도심을 보려는 목적이었는데 오스트리아의 도시들은 정말 중세느낌 물씬물씬 느껴지네요.


다행히 내년 추석 시즌에 연차와 여름휴가를 붙이면 3~4주는 쉴 수 있어서  오스트리아와 체코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지난 달에 다녀왔던 스위스도 EBS다큐멘터리 보다가 뽐뿌를 받아서 다녀왔던 건데, 이번 동유럽도 역시나 EBS...


EBS 회원을 끊어야겠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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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125.♡.213.71)
작성일 08.26 20:00
오스트리아가 정말 좋다네요 티롤지방이 ㅋㅋ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8.26 20:01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지도와 동유럽 여행 카페에 들러서 정보 좀 모아봐야겠어요.  :)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08.26 20:08
동유럽 쪽이 물가도 그렇고 도시 분위기도 좋아 보이더군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8.26 20:10
@오프더레코드님에게 답글 스위스 물가라는 매운맛을 경험했더니 다른 나라 환율과 물가는 순한맛 느낌입니다. ㄷㄷㄷ
스위스는 허름한 일반 여관 수준도 하룻밤에 20~30만원인데, 그 돈으로 제주도 관광호텔에서 5일 묵었어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08.26 20:46
왠지 빈은 이미 다녀오셨을 것 같구요… 인스부르크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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