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1도 관심 없는 여동생들이 요샌 먼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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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ANG 211.♡.215.189
작성일 2024.08.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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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일 행보가 대표적인 정치 무관심, 무관여 층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 정치는 물론 과거 대선, 총선도 별로 관심 없어하던 흔한(?) 2030 여성층인데

요즘은 저한테 먼저 톡해서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거 같다고 얘기하네요.


예전에는 제가 먼저 정치 얘기하면 별로 관심 없어하고 다른 얘기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먼저 얘기도 꺼내고 같이 욕하면서 맞장구도 쳐줍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경제, 외교가 망가지는 건.... 그럴... 수...도 있다곤 생각합니다.

못 살아도 '우리나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한일전에는 목숨 거는 민족 아닙니까?

나라 팔아먹는 꼴은 못 보지요...


거의 다 온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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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8.26 20:16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말하는 "중도층이 돌아섰다"의 실제 사례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바이든 날리면, 다른 누군가에게는 r&d 예산, 혹자에게는 뉴라이트 등 각자 마음을 건드리는 방아쇠가 있기 마련이지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40.♡.29.0)
작성일 08.26 20:47
생긴 것들도 하나같이 비호감 죽상들인데다, 능력도 없으면서 일본이나 추종하니 이런 것들 편들어 주려면 이제 비위가 좋아야 할 정도거든요.

은과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은과현 (115.♡.157.173)
작성일 08.26 22:01
저희도 팀 점심을 먹다가 우연히 정치 이야기가 나왔는데, (20대 후반 ~ 40대 초반 주로 여성)
웬만한 이슈들을 다 알고 있더군요.
곧 나가야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하는 말을 들으며 희망을 보았습니다. ^^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8.26 22:21
간만에 희소식이네요!

햇살우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우유 (59.♡.152.225)
작성일 08.26 22:44
복불복인듯해요…
제주변은 그냥 답답해 하긴하는데…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08.27 00:00
평범한 사람이라면 지금이 먹고 살만하다는건 빈말로도 못하죠.
맨날 전정부탓하는데 문통시절이랑 뭘로 비교가 됩니까..
물가,임금,사회질서등등 모든게 쓰레기통 수준에다 친일파를 자처하는 이 정부에서
살만하다는 사람은 미쳤거나 반국가 세력들 뿐일겁니다. 에휴.

CAME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MERA (211.♡.18.25)
작성일 08.27 04:20
일본에 지는건 대한민국의 피가 용서 못하죠..친일은 그냥 핵폭탄 버튼 누르는 겁니다...독도에 쪽바리 배타고 들어가는거 생중계되는 순간 윤석열은 끝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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