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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안랑 223.♡.169.134
작성일 2024.08.26 20:27
4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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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번째 문항

‘나라는 물건이 아니므로 빼앗길 수 없다.’

이 문항의 정답이 X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이가 학교에서 가지고 온 인쇄물을 보고

오랜 고민에 빠지네요..

다모앙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빼앗겨도 된다는 것인가?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치 식민지배를 정당화 하는듯한 느낌이랄까

대한민국의 작금의 사태를 주시하는 저로썬 의문이 듭니다.. 제가 너무 나간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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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82.♡.220.152)
작성일 08.26 20:31
빼앗긴적이 있으니까요 ㅠㅠ(실제로는 잡놈들이 갖다 바친거지만요)

Owen님의 댓글

작성자 Owen (121.♡.209.205)
작성일 08.26 20:32
사진 상의 의미에서 답이 있어보입니다만...

정상적인 문제 같습니다.

정안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안랑 (223.♡.169.134)
작성일 08.26 20:37
@Owen님에게 답글 의견 감사합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1)
작성일 08.26 20:34
문제 흐름으로보면,
빼앗길수 있으니 뺏기면 안된다,
로도 해석이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문제 흐름인거로 보입니다.

정안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안랑 (223.♡.169.134)
작성일 08.26 20:39
@웃자오늘도님에게 답글 아..다른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08.26 20:39
빼앗기면 안 된다는 다짐을 물어보는 것인지, 빼앗긴 적이 있다는 사실을 물어보는 문제인지… 성인의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오독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10.♡.3.154)
작성일 08.26 21:04
아는게 많아 질수록, 해석의 배경 역시 강하게 작용하는 법인거 같습니다.
지금 사회가 이렇다보니 그렇게 해석될수도 있겠네요.

하다못해 5년전에 이 문제를 봤다면 그렇게까지 해석은 안됬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안냥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219.♡.96.178)
작성일 08.26 21:56
문제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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