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축의금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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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이랜 220.♡.78.223
작성일 2024.08.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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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축의금도 키오스크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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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08.26 22:00
헌금도 키오스크로 내는 시대니까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8.26 22:03
와...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26 22:08
좋네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23.♡.147.83)
작성일 08.26 22:10
저는 환영입니다.

어차피 결혼식장 갔다는 건 돈 주러 간건데, 저걸 보고 돈을 너무 밝힌다느니 이상하게 볼 이유는 없죠. 요즘 쓰지도 않는 현금 귀찮게 뽑아서 봉투에 넣어 주느니 저걸로 한번에 보내는게 편하다고 봅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7.♡.25.42)
작성일 08.26 23:57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결혼식장에 가는게 돈 주러 가는 거였나요?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119.♡.155.7)
작성일 08.27 00:01
@Blizz님에게 답글 돈을 주기 위해서 결혼식을 가는 건 아니지만

결혼식을 가는 모든 사람은 돈을 내죠.

그 말입니다. 앞뒤를 바꿔서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121.♡.246.242)
작성일 08.26 22:15
영화관 같은 느낌이...
돈을주고 결혼식을 보러온것 같은...
아직은 많이 낮설음이 가득합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8.26 22:16
저게 필요하긴 합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26 22:26
결혼식장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근데 저런거 보면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08.26 22:42
얼마 전에 장례식장 가서 키오스크 비슷한 기계로 계좌이체했었네요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51.150)
작성일 08.26 23:17
뭐 봉투에 손편지 써서 넣는 것도 아니고
사람 붙여서 돈받고 돈세고 지키다 결제하고
방명록 적은걸 다시 엑셀에 받아쓰는 것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오래전이지만 사진찍을때
축의금 훔쳐가는 노인을 잡는 장면도
보았어요

고양이는진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진리다 (122.♡.2.185)
작성일 08.26 23:22
아.. 저게 낯설고 불편한 기분이 들면
아재인건가요.. ㅜ ㅜ
다들 찬성하는 분위기군요.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25.42)
작성일 08.26 23:58
그럴거면 온라인으로 내고 식권은 QR코드로 문자로 보내는게 낫겠습니다.

damoang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moangjoa (125.♡.24.203)
작성일 08.27 00:40
일단 현금은 갖고 가야하는군요.
걍 계좌이체하고 식권은 못 받나...

Orteg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08.27 05:24
@damoangjoa님에게 답글 계좌이체 보여주면 이름적고 식권줍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8.27 01:34
다들 환영하면야 어쩔수 없지만
저 봉투에 속지도 신경쓰고 편지를 적어 넣는 등 정성을 들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요런건 따로 전달해야겠네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142.♡.71.127)
작성일 08.27 03:50
키오스크 결제 수수료가 나가겠네요.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21.♡.184.184)
작성일 08.27 05:22
대찬성입니다.
종종 이걸로 사업하면 어떨까? 포스기같은걸로 계속 생각했었습니다.
식당의 테블릿처럼 곧 활성화되는시기가 올겁니다.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39.♡.230.72)
작성일 08.27 08:46
세상이 변함에 따라 다양한 시도가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취할지 말지는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영역이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면 양가 가족들과 혼인할 당사자들이 자신의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해서 저희 집 마당에서 1박 2일 축하 파티 형식으로 싶습니다. 축의금 안 받고요.
저만의 생각이니 이게 가능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겠지만 한 번 시도는 해 볼 생각입니다. 당사자들이 싫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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