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는 너무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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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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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열심히 관람중인데..
개봉시기를 왜 14일로 잡았을까요?? "다같이 죽자" 모드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경영진(?)의 패착 같습니다..
좀 더 일찍 개봉했거나 추석 즈음에 개봉했으면 좀 더 평가를 받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여러 영화의 요소들을 차입해서 뻔한거 같은데.. 그래도 한국식으로 잘 우려 냈다고 생각하구요.. 사투리연기도 우수합니다..
치어리딩 장면들은 꼭 모아서 계속 다시 보고 싶은 그런 영화라 생각합니다.
자체제작(?) Ost - victory 참 좋습니다.. 뭐랄까요.. 청량감(?)이 느껴진다고나..
이왕 이렇게 된김에.. 추석 전까지 롱런좀 해줬으면 하는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아람 배우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박세완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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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올해
내맘속 영화 ost 탑 입니다..
- 핸섬가이즈 : take me dancin'
- 빅토리 : Victory
내맘속 영화 ost 탑 입니다..
- 핸섬가이즈 : take me dancin'
- 빅토리 : Victory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저도 편견이 있었는데.. 영화보면서 반성 했습니다..
영화 진짜 수작(띵작)입니다..
영화 진짜 수작(띵작)입니다..
고니아빠님의 댓글
제작비 108억 8천만원
추정 손익분기점 236만 명에서 246만명 사이
이게 맞나요? 제작비부터 엄청 나서 본전 찾기가 ㄷㄷㄷ
추정 손익분기점 236만 명에서 246만명 사이
이게 맞나요? 제작비부터 엄청 나서 본전 찾기가 ㄷㄷㄷ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저도 제작비 보고 깜놀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대부분 음원판권이겟죠??
경영진은 왜 14일 고집했을까요??
까짓것.. 데드풀 개봉 전후나 아님.. 아싸리 추석시즌이 더 좋은 판단 일거 같은데..
대부분 음원판권이겟죠??
경영진은 왜 14일 고집했을까요??
까짓것.. 데드풀 개봉 전후나 아님.. 아싸리 추석시즌이 더 좋은 판단 일거 같은데..
DRJang님의 댓글
추억 여행하기 좋고, 재미있게 잘만들었는데 뭔가 많이 아쉽게 되었어요..
(단지 제 기준에서는 다소 오글 거리거나 유치해서 거슬리는 개그 부분들이 있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아마 이거를 극복 못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단지 제 기준에서는 다소 오글 거리거나 유치해서 거슬리는 개그 부분들이 있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아마 이거를 극복 못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여름숲1 님..
일단 한번 보셔요.. 잼날겁니다.. cgv는 금주 목욜까지 저녁에 7천원 입니다..
일단 한번 보셔요.. 잼날겁니다.. cgv는 금주 목욜까지 저녁에 7천원 입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의 댓글
@awful님에게 답글
14일 4편 개싸움 보다는
추석 시즌 베테랑2 서브로 가는 전략이 갠적으론 더 맞다고 봅니다..
광복절 이후에 비수기로 돌입하고..
- 파일럿 / 하츄핑(?) / 14일 4편 / 21일 2편 개봉하는 기가막힌 타이밍이라 다같이 죽자(?) 개싸움이죠... 이건
추석 시즌 베테랑2 서브로 가는 전략이 갠적으론 더 맞다고 봅니다..
광복절 이후에 비수기로 돌입하고..
- 파일럿 / 하츄핑(?) / 14일 4편 / 21일 2편 개봉하는 기가막힌 타이밍이라 다같이 죽자(?) 개싸움이죠... 이건
산다는건님의 댓글
영화의 순수한 재미가 좀 애매하더군요. 드라마로서 서사도 애매하고 코미디로서의 재미도 애매하고 그냥 영화 전반적으로 무난함을 목표로 만든 듯한 느낌이더군요. 개봉일을 일찍 당기거나 좀 늦췄으면 지금보다는 낫겠지만 그렇다고 훨씬 흥행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되더군요.
돌마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