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홍수 현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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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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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평파!
댓글 22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마이크가 무선인게 더 편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설마 생명선이었던건 아니겠지요?
boolsee님의 댓글
도가 지나치네요. 기자도 사람이고 목숨은 하나입니다.
우리 나라도 젊은 기자들 태풍 올 때, 폭풍우 비바람 치는 현장에서 세차게 내리는 비 맞고 보도하는 것 보면 위태로워 보입니다. 굳이 저렇게 보도하지 않아도 될텐데라는 심정입니다.
종군 기자야 목숨걸고 가야하니 어쩔 수 없는데 그 외의 보도는 안전한 곳에서 했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도 젊은 기자들 태풍 올 때, 폭풍우 비바람 치는 현장에서 세차게 내리는 비 맞고 보도하는 것 보면 위태로워 보입니다. 굳이 저렇게 보도하지 않아도 될텐데라는 심정입니다.
종군 기자야 목숨걸고 가야하니 어쩔 수 없는데 그 외의 보도는 안전한 곳에서 했으면 합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도중에 손가락으로 뒤로 보내기 해버렸더니 기자님은 안 보이고 급격한 물살만 보여서 떠내려가버린 줄 알고 가슴 철렁해 다시 되감기했더니 다행히 (?) 목 바로 밑에까지 물이 차올랐을 뿐 떠내려가지는 않으셨군요 (?)
너무도 위험하기 짝이 없는, 딱 대한민국 일부(?) 예능 제작진들의 안전의식 레벨을 떠올리게 하네요 ㅠ
(ex. 아프리카 촬영 갔다 말라리아로 돌아가신 분이나 ㅠ 설특집 떡 급하게 먹다 돌아가신 성우 분 ㅠ까지 갈 것도 없이 최근 이 무더위에 운동 시킨 후 뜨거운 라면 먹였다던 인기 프로그램…
하긴 대한민국 제1영업사원이랍시고 나라 팔아먹고 있는 작자가 안전중시 관념 따위 떨쳐버리라고 겁박하는 시대인데 이태원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압사를 당하든 불과 몇 달 동안 노동자가 현장에서 연이어 목숨을 잃든 출근 이틀만에 열사병으로 쓰러진 27세의 젊은이를 땡볕에 방치해둔 채 부모에게 데려가라고 연락해서 결국 목숨을 잃게 만들든 뭐 대수겠습니까만은…ㅠ )
너무도 위험하기 짝이 없는, 딱 대한민국 일부(?) 예능 제작진들의 안전의식 레벨을 떠올리게 하네요 ㅠ
(ex. 아프리카 촬영 갔다 말라리아로 돌아가신 분이나 ㅠ 설특집 떡 급하게 먹다 돌아가신 성우 분 ㅠ까지 갈 것도 없이 최근 이 무더위에 운동 시킨 후 뜨거운 라면 먹였다던 인기 프로그램…
하긴 대한민국 제1영업사원이랍시고 나라 팔아먹고 있는 작자가 안전중시 관념 따위 떨쳐버리라고 겁박하는 시대인데 이태원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압사를 당하든 불과 몇 달 동안 노동자가 현장에서 연이어 목숨을 잃든 출근 이틀만에 열사병으로 쓰러진 27세의 젊은이를 땡볕에 방치해둔 채 부모에게 데려가라고 연락해서 결국 목숨을 잃게 만들든 뭐 대수겠습니까만은…ㅠ )
gksrjfdm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