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가는 식당이 있었는데 이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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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5.70
작성일 2024.08.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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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고

다른 메뉴는 평범했는데


2천원짜리 튀김이 그때그때 해줘서

킬포였는데요 ㄷㄷㄷㄷ

그래서 항상 식사+튀김으로 사실 튀김 먹으러 ㄷㄷㄷㄷ


시간대비 남는게 없는지 메뉴들을 아예 없애버렸네요 ㄷㄷㄷㄷ



어제도 들어간게 뻘쭘해서 식사만하고 나왔ㄴ는데...

이젠 갈일이 없을거 같아유 ㄷㄷㄷ

댓글 7 / 1 페이지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8.27 09:45
저는 갓 지은 밥을 리필해주는 한식 식당이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그날은 장사가 안되는지 묵은 밥을 주더라구요.
음식들은 달기만 하고..

결국 얼마 후 문 닫더라구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27 10:32
@열린눈님에게 답글 보통 잘 되면 더 잘할게 아니라 꾸준히 유지만 하면 되는데 참 안타까워요.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8.27 13:04
사람들 입맛과 취향은 아주 냉정합니다.
저도 자주 가는 짬뽕집이 있는데 맛이변했더군요.
오픈했을때만 해도 줄서서 먹었는데.
홀에 빈자리가 더 많았습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스트 (211.♡.61.54)
작성일 08.27 13:25
요즘 식당들 물가는 올랐는데 가격은 동결시키고는 재료를 빼버리더군요
맛이 다 밍밍해졌습니다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8.27 14:32
@네스트님에게 답글 딜레마죠. 가격을 올려도 안올려도 망하니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27 15:10
@BARCAS님에게 답글 가격을 올리고 나중에 또 원가절감을 하니 점점 문제인듯 합니다. 이걸 안벗어나는 가게를 못봤네요.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8.27 15:14
@LunaMaria님에게 답글 가격을 올려서 해결이 안될정도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조금 올리는것도 그만큼도 안올리면 버티지 못하는거죠.
뭐 올려도 버티지 못하는건 마찬가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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