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단독] '尹명예훼손 수사' 통신조회 '3천1백여 건'‥"주민번호·주소까지 무차별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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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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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 3천1백76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주민 번호와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했지만 검찰은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가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검찰은 지난 1월 해당 사건을 수사하며SK텔레콤과KT,LGU+ 등 국내 통신 3사에 공문을 보내 가입 고객 3천1백76명의 개인 정보를 제출받았습니다.
검찰은 통신 자료 수집 당사자 대부분에게 통지 유예기간인 6개월을 모두 채운 이번 달에야 해당 사실을 문자로 알리며, 주요 조회 내용은 '가입정보(성명, 전화번호)'라고 적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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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두알님의 댓글
국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정부가 아니라 쓰레기 통입니다. 진짜. 온갖 폐급들만 모여서 나쁜고 무모한짓만 멋대로 하고 있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명예 ?
뇌물 받는 배우자를 쉴드치는 명예 ?
매국 숭일 극우를 중용하는 명예 ?
경제와 민주주의 근간을 붕괴시키는 명예 ?
무슨 명예 ?
제 이름도 저기 있겠네요.
뇌물 받는 배우자를 쉴드치는 명예 ?
매국 숭일 극우를 중용하는 명예 ?
경제와 민주주의 근간을 붕괴시키는 명예 ?
무슨 명예 ?
제 이름도 저기 있겠네요.
콘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