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무원 임금 3.0% 인상…2017년 이후 8년만에 최대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7 11:38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49839?sid=101
보수위 합의는 무시하고 또 기재부 놈들....
급식비랑 직급보조비 좀 올려줘라... 최대 인상이 3%가 뭐냐...
댓글 7
/ 1 페이지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렇게 치면 2018년에 최저임금 15% 넘게 오를 때 공무원 임금이 15% 오른게 아닌걸요.
그루밍님의 댓글의 댓글
@잡채왕님에게 답글
호봉상승분은 따로고 동일호봉의 임금인상률이 저렇다는 소리일겁니다
러시아님의 댓글
요즘 정해진 인건비 안에서는 조직편성 자율권이 각 지자체로 부여되어서 급수 인플레도 심해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사람들이 훨씬 오랜 기간을 더 높은 급수로 보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그동안이 승진적체라 하겠지만, 반대로 예전에 비해 지나친 급수 인플레라 보여지는 면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휴직 제도의 활성화로,
실제 일은 거의 안 하면서 승진연한만 채워서 순서대로 승진하는 경우도 많아서
실제 일한 경력 대비 월급은 꽤 많은 편입니다.
9급 시험으로 들어와도 결혼적령기 이것저것 다 찾아먹고 복직하면 경험 거의 없는 7~6급이 되어버리니
7급 공채로 들어온것과 유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유급병가는 안 쓰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 정도로
일정 기간은 일 안하고 돈 받는게 당연시되는 일부 직렬도 있습니다.
자연적인 호봉 상승분 + 승진에 따른 계단식 수직상승 까지 더해지면
상승율 3.0% 가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최저임금을 올려주지 않으면 명목 소득이 올라가지 못하는 민간과 1:1로 비교할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사람들이 훨씬 오랜 기간을 더 높은 급수로 보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그동안이 승진적체라 하겠지만, 반대로 예전에 비해 지나친 급수 인플레라 보여지는 면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휴직 제도의 활성화로,
실제 일은 거의 안 하면서 승진연한만 채워서 순서대로 승진하는 경우도 많아서
실제 일한 경력 대비 월급은 꽤 많은 편입니다.
9급 시험으로 들어와도 결혼적령기 이것저것 다 찾아먹고 복직하면 경험 거의 없는 7~6급이 되어버리니
7급 공채로 들어온것과 유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유급병가는 안 쓰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 정도로
일정 기간은 일 안하고 돈 받는게 당연시되는 일부 직렬도 있습니다.
자연적인 호봉 상승분 + 승진에 따른 계단식 수직상승 까지 더해지면
상승율 3.0% 가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최저임금을 올려주지 않으면 명목 소득이 올라가지 못하는 민간과 1:1로 비교할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휘소님의 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