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이번 추석에 해외여행간다는 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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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urandot 211.♡.96.167
작성일 2024.08.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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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차례 지내거나 집에 안 가고 놀러가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긴 한가봐요


주변에 9박10일 간다는 사람만 벌써 2명이네요;;


한 명은 발리, 한 명은 호주 간다는데,

부럽…스빈다;;; 


저도 발리 가고 싶오요…

댓글 21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08.27 11:53
늘 많았지요 뭐...그만한 현금과 휴가가 있냐는 부차적인 문제..ㅠ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1:58
@FlyCathay님에게 답글 항상 둘 다 없… ㅠㅠ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8.27 11:53
역시 나 빼고 다 잘사네요. 부럽습니다.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2:00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저희집은 차례를 지내는 집이라…
추석 끼고 여행이라니…아주 먼 훗날에나 가능할 일이려나요 ㅎㅎ ㅠㅜ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27 11:56
연휴를 보면 이번 추석 뿐 아니라 내년 설, 추석에도 그렇더군요.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2:02
@metalkid님에게 답글 설날 추석 안 지내는 집이면, 해외여행 최적이긴 하겠어요 ㅎ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27 12:05
@Turandot님에게 답글 진짜 15~20년 후면 차례상 이런거, 추석, 설 이런거 다 사라질거 같습니다.  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06.♡.11.106)
작성일 08.27 11:59
잘살고 못살고 보다는 그냥 의지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똑같은 수입에 해외 여행 목표 세웠다면 다른 부분에서 절약하면 되니까요..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2:03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설날 추석 빼고 놀러간다면 아버지께서 당장에 격노하실 집안이라 그림의 떡 같은 여행황금기네요 ㅎㅎ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40.18)
작성일 08.27 12:19
@Turandot님에게 답글 1년에 설날 추석 둘 중 여행에 유리한 일정 나오는 기간 골라서 명절은 년 1회로 한번 딜 해보심이...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8.27 12:04
증여세, 상속세 강화 필요해보입니다.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2:15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역사에 남을(이미 남은?) 댓글이죠 ㅎㅎ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23.♡.147.240)
작성일 08.27 12:04
이번이 역대급 황금연휴긴 하더라고요. 부럽 ㅜㅜ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2:14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저는 장 보러 가고 전 부치고 있을 듯요 ㅠㅜ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06.♡.11.106)
작성일 08.27 12:21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역대급은 내년 추석입니다!!
개천절 한글날과 콤비예요.

네츄럴픽님의 댓글

작성자 네츄럴픽 (223.♡.90.103)
작성일 08.27 12:10
저희는 여름휴가를 이번 추석에 5일 붙여 쓸수가 있는데 12일 휴가가 가능 합니다.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2:12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ㄷㄷㄷ 대박이네영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18.♡.93.150)
작성일 08.27 12:10
그런 가족들보면 부러워요.
매해마다 이 쓸데없는거 그만하자고해도
부모님 두분 제사니 뭐니 챙기자고 하시고 있으니까요.

Turando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urandot (222.♡.40.216)
작성일 08.27 12:14
@Kenia님에게 답글 이사를 가도 어떻게 아시고 귀신같이(?) 찾아오시는 조상님들이시니,
해외로 가서 차례 지내면 거기에도 ’귀신같이‘ 찾아오시지 않을까 하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8.27 12:10
좋은 현상이네요.
행복한 후손들을 보며 조상님들도 흐뭇하게 내려다보실겁니다.

시골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시골스타 (218.♡.9.67)
작성일 08.27 12:31
기@기 뉴스에 해외여행가서 나라 망한다 소리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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