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뜯고 신경치료를 다시 할지 임플란트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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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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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어금니를 19년에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씌웠거든요.
며칠전 잠도 못잘 정도로 너무 아파서 치과 갔더니 신경치료 했던 신경 하나에 문제가 생겨 염증이 생긴거래요.
신경치료 할때도 다른 두줄기?는 잘 됐는데 얘는 끝까지 안들어가서 여러번 시도끝에 그냥 절반 정도만 치료하고 덮었거든요
어쩐지 살면서도 그 크라운 씌운데가 가끔 붓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드만요….;;;
암튼 근원적인 치료를 해야하니 다음에 올때까지 신경치료를 다시 해볼건지 임플란트를 할지 고민해 오라는데..
쌤은 신경치료 다시 해도 잘될 확률이 낮아서 자기 같으면 그냥 임플란트 한다는데.. 그래도 고민되네요
신경치료를 다시 해볼지 말지.. 휴;;;;
평소에 치실,치간칫솔,워터픽 등 열심히 쓰고 관리 한다고 했는데도 이모양이라 우울하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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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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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다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dustku님에게 답글
신경치료 한번 더 해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뭘보냥님의 댓글
저는 임플란트 하라는거 재신경치료 해준다는 다른 병원 찾아서 신경치료 다시 했습니다.
신경이 없어서 치료 과정 아프지도 않더라고요... 심지어 마취도 안하고.
실패 가능성 있다는데 뭐 그 때 임플란트 하면 되겠죠
신경이 없어서 치료 과정 아프지도 않더라고요... 심지어 마취도 안하고.
실패 가능성 있다는데 뭐 그 때 임플란트 하면 되겠죠
후다다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뭘보냥님에게 답글
신경치료 한번 해보고 임플란트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그래야겠어요
후다다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리님에게 답글
네~ 신경치료 한번 해보고 해봐야겠어요 :)
의견 감사해요 ㅎ
의견 감사해요 ㅎ
아브람님의 댓글
치과진단은 최소한 두군데 이상 확인하세요.
치과 간호사 출신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치과의사들도 완벽한 의사 드뭅니다...
가장 돈 많이 버는 쪽으로 보통 유도하곤 합니다...
치과 간호사 출신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치과의사들도 완벽한 의사 드뭅니다...
가장 돈 많이 버는 쪽으로 보통 유도하곤 합니다...
후다다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아브람님에게 답글
저 사는 동네에 믿을만한 치과가 별로 없어요.
여기도 두세군데 전전하다 정착한데라 ㅎ
애매하네요 ㅎ
여기도 두세군데 전전하다 정착한데라 ㅎ
애매하네요 ㅎ
마음13님의 댓글
저도 어금니 신경치료 한게 뿌리 둘중 하나가 염증으로 녹고 염증치료 하느라 고생했는데요.
나머지 하나는 아직 살아있으니 최후의 최후까지 쓰고 임플란트 하라고해서 살살 쓰면서 버티는 중입니다.
치과가는게 젤 무섭습니다 ㅎㅎ
나머지 하나는 아직 살아있으니 최후의 최후까지 쓰고 임플란트 하라고해서 살살 쓰면서 버티는 중입니다.
치과가는게 젤 무섭습니다 ㅎㅎ
후다다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13님에게 답글
염증치료하고 신경치료 다시 하셨나요??
저도 염증치료는 했거든요.
저도 염증치료는 했거든요.
마음13님의 댓글의 댓글
@후다다다닥님에게 답글
저는 신경치료는 이상 없어서요.
잇몸에 혹이 나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마취하고 긁어내고 약먹고 가라앉혔어요.
신경치료는 제대로 됐어도 오래 사용하면 뿌리가 금이 가기도 하고 염증으로 녹기도 한다고 합니다.
크게 통증은 없으니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잇몸에 혹이 나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마취하고 긁어내고 약먹고 가라앉혔어요.
신경치료는 제대로 됐어도 오래 사용하면 뿌리가 금이 가기도 하고 염증으로 녹기도 한다고 합니다.
크게 통증은 없으니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dustk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