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처음 온 린가드 가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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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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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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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안전하다고 느낀다는것에 대해서, 도대체 외국은 어떻길래 외국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다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지 싶긴 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10일동안 뭐 엄청나게 돌아다녔네요. 애도 엄마도 체력이 엄청난거 같네요 ㅋ
그나저나 10일동안 뭐 엄청나게 돌아다녔네요. 애도 엄마도 체력이 엄청난거 같네요 ㅋ
츄비츄비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밤~새벽까지 혼자 다녀도 불안하지 않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몇 안되지 않을까요? ㅎㅎ
슈메르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왠만한 곳에 뭔가 행사가 없으면 8시만 되어도 길에 개미 한마리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예전에 어떤 앱에서 위험지역을 표시해주는게 있었는데,
신기하게 빨강인 부분은 일찍부터 사람이 없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앱에서 위험지역을 표시해주는게 있었는데,
신기하게 빨강인 부분은 일찍부터 사람이 없더라구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옛날에 성남FC에 몰리나라는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선수가 입단했는데,
연습 첫날 아침 집에서 나왔는데 8~9살 돼보이는 여자아이가 혼자 걸어가더랍니다.
콜롬비아라면 그 아이는 몇 분 안에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걱정이 된 몰리나는 계속 여자아이를 따라갔는데, 얼마 있다가 학교가 나오고 그 여자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다 어른 없이 걸어서 등교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네요.
연습에 늦어서 "여자아이가 위험하게 혼자 걸어가서 따라가 주다가 늦었다"고 하니까 코칭스태프가 이뭐...하며 쳐다봤다네요.
연습 첫날 아침 집에서 나왔는데 8~9살 돼보이는 여자아이가 혼자 걸어가더랍니다.
콜롬비아라면 그 아이는 몇 분 안에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걱정이 된 몰리나는 계속 여자아이를 따라갔는데, 얼마 있다가 학교가 나오고 그 여자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다 어른 없이 걸어서 등교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네요.
연습에 늦어서 "여자아이가 위험하게 혼자 걸어가서 따라가 주다가 늦었다"고 하니까 코칭스태프가 이뭐...하며 쳐다봤다네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멍이님에게 답글
미혼부입니다. 아이 엄마는 피트니스 모델입니다.
휴먼계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