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처음 온 린가드 가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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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2024.08.27 14:25
2,3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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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동안 엄청 돌아다녔네요. 서울 다 본 듯...

댓글 14 / 1 페이지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75.♡.36.6)
작성일 08.27 14:27
저보다 많이 보고 가셨네요.

바라군님의 댓글

작성자 바라군 (211.♡.192.216)
작성일 08.27 14:27
린가드는 경기보다는 가족에게 한국살이 하게 해줄려고 이적한것 같네요.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22.♡.218.190)
작성일 08.27 14:35
안전하다고 느낀다는것에 대해서, 도대체 외국은 어떻길래 외국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다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지 싶긴 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10일동안 뭐 엄청나게 돌아다녔네요. 애도 엄마도 체력이 엄청난거 같네요 ㅋ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8.27 14:42
@6미리님에게 답글 밤에 나가면 강도 당하는게 당연한 정도요.

츄비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츄비츄비 (211.♡.53.142)
작성일 08.27 14:43
@6미리님에게 답글 밤~새벽까지 혼자 다녀도 불안하지 않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몇 안되지 않을까요? ㅎㅎ

슈메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슈메르 (129.♡.90.37)
작성일 08.27 14:44
@6미리님에게 답글 왠만한 곳에 뭔가 행사가 없으면 8시만 되어도 길에 개미 한마리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예전에 어떤 앱에서 위험지역을 표시해주는게 있었는데,
신기하게 빨강인 부분은 일찍부터 사람이 없더라구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8.27 14:59
@6미리님에게 답글 옛날에 성남FC에 몰리나라는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선수가 입단했는데,
연습 첫날 아침 집에서 나왔는데 8~9살 돼보이는 여자아이가 혼자 걸어가더랍니다.

콜롬비아라면 그 아이는 몇 분 안에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걱정이 된 몰리나는 계속 여자아이를 따라갔는데, 얼마 있다가 학교가 나오고 그 여자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다 어른 없이 걸어서 등교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네요.

연습에 늦어서 "여자아이가 위험하게 혼자 걸어가서 따라가 주다가 늦었다"고 하니까 코칭스태프가 이뭐...하며 쳐다봤다네요.

메두사님의 댓글

작성자 메두사 (218.♡.252.9)
작성일 08.27 14:39
서울에서 20년 살았지만 저기 반도 못가봤네요 ㅋㅋㅋ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08.27 14:43
선수급 체력이네요. 린가드 패키지 판매를...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53)
작성일 08.27 14:46
딸의 엄마가 와이프가 아닌건.. 이혼한 상태인건가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8.27 15:01
@멍이님에게 답글 미혼부입니다. 아이 엄마는 피트니스 모델입니다.

스카이후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카이후크 (58.♡.31.4)
작성일 08.27 15:02
@멍이님에게 답글 여친일때 아이 낳고, 결별했어요.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4.♡.173.163)
작성일 08.27 14:57
오메~ 빡시게 여행을 했근영~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8.27 15:40
저걸 한방에 다 돌아다니다니...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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