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 전격 교체..민희진 쪽 '민 대표 뜻과 무관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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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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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사내이사와 뉴진스 프로듀싱만 한다는 기사가 있어서
하이브와 민희진이 합의를 한줄알았더니 하이브 단독으로 해임시킨거네요.
다시 또 시끄러워질거 같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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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에게 답글
어짜피 이사회 안건이고 본인도 비대면 참석을 했다고 하니 저렇게 될걸 모를리가 없죠
그냥 짤리기는 싫었었다 정도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냥 짤리기는 싫었었다 정도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파도파도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것처럼 통보하면 그만이긴한데. 이번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직의 경우 위의 기사에도 나오지만 지난번 판결로 인해 민희진과의 합의없이 하이브에서 일방적으로 해임을 했다면 다시 법적 분쟁이 될수 있는 사안이라서요.
그래서 당연히 하이브와 민희진이 서로 합의해서 대표이사직에 물러나는것으로 생각을 했죠.
그래서 당연히 하이브와 민희진이 서로 합의해서 대표이사직에 물러나는것으로 생각을 했죠.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에게 답글
분쟁중인데 교체를 해버려서 이부분이 문제되지않나 싶네요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에게 답글
저번 가처분 결과에 따르면 재판 결과 전에 해임하면 200억 배상이라, 합의가 없다면 하이브는 자산 200억을 태운결과가 되는 거죠.
메모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에게 답글
민희진 이슈를 찾아보면 주주간 계약이라는 말을 볼 수 있을 건데요,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로 취임할 때 하이브로부터 어도어의 주식을
받았고요, 그와 함께 대표직을 xx년까지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계약은 단순히 고용 계약이 아니라 어도어의 주식을 갖고있는
소액(?) 주주 민희진과 대주주인 하이브 간의 계약이라 주주간
계약이라 불리는거고 일반적인 임직원 고용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난번 임시 주총 때 벌어졌던 가처분 소송 결과 xx년 까지
대표 임기를 보장해주지 않고 중도 해임한다면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별안간 해임 뉴스가 나오니 손해배상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그러나 하며 더 관심을 끌고 있는
거지요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로 취임할 때 하이브로부터 어도어의 주식을
받았고요, 그와 함께 대표직을 xx년까지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계약은 단순히 고용 계약이 아니라 어도어의 주식을 갖고있는
소액(?) 주주 민희진과 대주주인 하이브 간의 계약이라 주주간
계약이라 불리는거고 일반적인 임직원 고용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난번 임시 주총 때 벌어졌던 가처분 소송 결과 xx년 까지
대표 임기를 보장해주지 않고 중도 해임한다면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별안간 해임 뉴스가 나오니 손해배상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그러나 하며 더 관심을 끌고 있는
거지요
산들바람님의 댓글
협의가 아니고 제목대로라면 모자 쓰고 화장 안한 얼굴로 인터뷰 겸 기자회견해서 ‘개저씨’ 다시 한 번 외치겠네요.
풋옵션 받을 수 있냐가 관건이겠네요.
풋옵션 받을 수 있냐가 관건이겠네요.
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산들바람님에게 답글
애매한게 200억 배상이라는게 주주로써의 민희진에대한 보상인 부분인거라서요
밑에 글 중에 민희진의 풋옵션등 주식관련이 아예 사라졌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완벽한 나가리지 싶어보입니다
밑에 글 중에 민희진의 풋옵션등 주식관련이 아예 사라졌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완벽한 나가리지 싶어보입니다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제가봐도 공시랑 실제 해임과의 시간차가 있어서
민희진 정도의 멘탈이면 진작에 유튜브 나와서 개저씨 2탄 3탄 찍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민희진 정도의 멘탈이면 진작에 유튜브 나와서 개저씨 2탄 3탄 찍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Picar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