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각잡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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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14.♡.61.147
작성일 2024.08.27 23:26
6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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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안읽는 편은 아닙니다. 책 사는것도 아주 즐기는 편이구요.

사놓고 안읽은 책이 절반은 됩니다만..

그러나 주로 읽게되는 책들을 보면 최신 서적이나, 아주 가벼운 책들이 대부분이네요.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 오래된 고전에서 깨달음을 얻는 그런 경험 혹은 지적허영을 채우는 경험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게,

좀 먼가 독서방향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얼마전 황석영 작가의 영상을 보고 돌아보게 되네요.

당장 수호지, 관자, 장자, 손자병법 등등 ebook으로 주문해야겠어요.

고전은 ebook 매우매우 저렴하네요

댓글 7 / 1 페이지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08.27 23:27
각 구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도 추천드립니다
(꽁짜)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14.♡.61.147)
작성일 08.27 23:35
@훈제계란님에게 답글 혹시 사용법 쉽게 나온 영상 같은거 추천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27 23:30
전 이상하게 책은 꼭 종이로 봐야되더군요 훔
그리고 아 ebook으로 보면 눈이 아파요 ㅠ.ㅠ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14.♡.61.147)
작성일 08.27 23:35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종이책이 더 효과도 좋더군요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1.♡.67.109)
작성일 08.27 23:35
수호지등등은 국딩때 봐도 재미있었는데 추천합니다.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25.♡.207.85)
작성일 08.28 00:01
저도 오늘 이북타블렛 선물 받았는데
좀 읽어보려구요~~
곧 독서의 계절이 옵니다~~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221.♡.166.119)
작성일 08.28 00:08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반납일 쫓기면서 읽으니 열심히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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