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달러 실제 체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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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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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게 이렇게 비싸단 말입니까?" ㄷㄷㄷ > 자유게시판 | 다모앙 | DAMOANG
NASA의 SLS 이동식 발사대 프로젝트 예상 총 비용이 27억 달러(한화 3조 5천억원...)
https://x.com/Erdayastronaut/status/1828466033788649706
버즈 칼리파의 건축비가 약 15억 달러.....
총평 : 그냥 '비싸요'가 아니라...'NASA가 제정신인가요?' 분위기...
댓글 7
/ 1 페이지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미국애들이 참 배포가 작네요
강에 쏟아부어서 오염시키는데 수십조 쓰는 놈도 있는데 말이죠 ㅠㅠ
강에 쏟아부어서 오염시키는데 수십조 쓰는 놈도 있는데 말이죠 ㅠㅠ
weakness님의 댓글
이동식 발사대가 일종에 거대한 기차 같은 걸로
작업장에서 로켓을 다 조립한 후 끌고 나와 바로 쏠 수 있는 것 하나 때문에 쓰는 건데,
(없으면 발사대 앞에서 단수별로 조립해야 함.)
발사체가 거대할 수록 발사대에서 조립하는 리스크가 커서
이동식 발사대가 유리하긴 합니다.
물론 이동식 발사대 값도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죠.
나사는 이걸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일부로 진행하는 모양이지만
밖에서 다른 로켓 과학자들이 보기엔 돈지랄로 보이긴 하겠군요.
근데 나사는 그럴 거면 보잉이나 좀 잘 관리하지 말이죠.
보잉이 지금 찐 리스크임.
작업장에서 로켓을 다 조립한 후 끌고 나와 바로 쏠 수 있는 것 하나 때문에 쓰는 건데,
(없으면 발사대 앞에서 단수별로 조립해야 함.)
발사체가 거대할 수록 발사대에서 조립하는 리스크가 커서
이동식 발사대가 유리하긴 합니다.
물론 이동식 발사대 값도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죠.
나사는 이걸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일부로 진행하는 모양이지만
밖에서 다른 로켓 과학자들이 보기엔 돈지랄로 보이긴 하겠군요.
근데 나사는 그럴 거면 보잉이나 좀 잘 관리하지 말이죠.
보잉이 지금 찐 리스크임.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셔틀도 사실 기존 취지와 다르게 가성비가 극악이라 NASA가 감당할 방법이 없었죠...
luqu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그렇긴 한데 SLS 한다면서 더 비싸진 거 같아요.
셔틀 발사 비용 문건 보면 2018년 기준으로 17억 달러였다는데 이건 머...
https://ntrs.nasa.gov/api/citations/20200001093/downloads/20200001093.pdf
셔틀 발사 비용 문건 보면 2018년 기준으로 17억 달러였다는데 이건 머...
https://ntrs.nasa.gov/api/citations/20200001093/downloads/20200001093.pdf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맞아요...지금 SLS 비용문제는 노답 그 자체입니다..
SuperVillain님의 댓글
쥐가 강바닥에 박은돈 22조 + 유지비
싼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