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지하철 환승 후 하차 시 카드 태그를 못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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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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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에서 하차 후 태그를 하고 지나가는데 차단기가 작동하더군요.
인식이 제대로 안 되었나봐요.
뒤에 사람들이 많았고 저도 좀 급해서 그냥 지나갔는데...
다시 가서 하차태그를 할까 고민하다가 얼마나 더 나오는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그런지 답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더군요.
요약하면...
환승 후 하차 인식이 안 되었을 경우 환승할인이 없어지고 마지막 교통수단의 기본 요금이 청구된다.
결론은 다음 지하철이나 버스 승차 태그 할때 1400원이 추가 결제 된다네요.
저의 경우 환승 시 추가금이 200원 나오니...
1200원 더 나오겠네요.
다시 가서 태그할까 했는데...말아야겠습니다.ㅎ
(1200원은 하나 배워간 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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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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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님의 댓글의 댓글
@로얄밀꾸님에게 답글
헐...최대 요금이 찍히나요;;;ㄷㄷ
저는 서울 안에서만 움직였는데...있다가 퇴근할때 얼마나 찍히는지 한번 봐야겠군요.
저는 서울 안에서만 움직였는데...있다가 퇴근할때 얼마나 찍히는지 한번 봐야겠군요.
로얄밀꾸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서울번호판이 달린 노선의 경우 단독통행 시에는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환승을 하면 무조건 거리비례로 추가운임이 부과되는만큼 하차태그는 필수입니다.
경기도 노선의 경우 어지간하면 구간삥이 붙는 거리비례제 노선이며, 인천노선의 경우는 워낙에 복잡해서 여기서의 설명은 생략할게요.
경기도 노선의 경우 어지간하면 구간삥이 붙는 거리비례제 노선이며, 인천노선의 경우는 워낙에 복잡해서 여기서의 설명은 생략할게요.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로얄밀꾸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점심시간에 잠시 역에 갔다와야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ㅎ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별보다먼그대님의 댓글
저도 윗분처럼 환승 하차가 인식 안될 경우
기본요금 + 환승노선 이용시 최대 추가요금 해서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
기본요금 + 환승노선 이용시 최대 추가요금 해서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
별보다먼그대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환승이 9호선이면 방향에 따라 개화역이나
보훈병원까지 간 걸로 가정하니 승차역에서
위 두 역까지의 요금이 청구될거 같아요.
제 생각엔 두 배까지는 청구 안되지 싶어요.
보훈병원까지 간 걸로 가정하니 승차역에서
위 두 역까지의 요금이 청구될거 같아요.
제 생각엔 두 배까지는 청구 안되지 싶어요.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별보다먼그대님에게 답글
서울 양천구에서 버스-5호선 신정역-9호선 봉은사역에서 내리는 루트예요.
있다가 점심시간에 잠깐 봉은사역에 들러봐야겠네요.ㅎ
있다가 점심시간에 잠깐 봉은사역에 들러봐야겠네요.ㅎ
D다님의 댓글의 댓글
@콰이님에게 답글
9호선인데...제가 무신경해서 그런지 그런 문구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콰이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저도 잘 몰라서 물음표 달아둔거에요 9호선은 타보질 않아서요 ㅠ,ㅠ
로얄밀꾸님의 댓글
구간삥 없는 단일요금 노선을 이용했을 경우에만 맞는 설명이죠.
기본요금+구간삥 최대요금이 다시 찍힌다고 생각하시는게 차라리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