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는 뭔가 좀 아쉽네요(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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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콜로뉘 223.♡.23.236
작성일 2024.08.28 14:09
4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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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시기가 애매해서 이도저도 아닌지라


시기만 잘 잡았어도 흥행했을 소지가 있는 영화인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제2의 써니가 되긴 아쉽긴 한데 한국판 브링잇온


느낌이 들었어요


댄스를 췄던 출신은 아니지만 영화의 시대배경과


동시대 소재를 겪었던 저로썬 재미있게 봤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08.28 14:16
손익이 200만이 넘는데..  제작비가 너무 들어갔어요... 전체로 보면 100억이 넘든데..
ott 로 팔아도 손해가 ㅎㄷㄷ

콜로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콜로뉘 (223.♡.23.236)
작성일 08.28 16:08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혜리가 홍보 혼자서 고군분투하던데 안타깝더라구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8.28 14:46
영화를 보고 왔지만 이도 저도 아닌 영화라는 느낌이더군요. 드라마로서 서사가 훌륭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코미디로 웃겨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모든 부분이 안전빵을 선택한 느낌이었습니다.

개봉 시기를 앞당기거나 미뤘어도 지금보다는 흥행이 나앗을지는 몰라도 손익은 못 넘겼으리라 생각되더군요.

콜로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콜로뉘 (223.♡.23.236)
작성일 08.28 16:09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저는 후반부가 조금 지루했었습니다. 오히려 초반이 재밌었구요

통화권이탈님의 댓글

작성자 통화권이탈 (223.♡.150.72)
작성일 08.28 16:44
극장에서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만 개봉 시기를 떠나 잘 팔릴 영화는 아니란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mongolemongole님의 댓글

작성자 mongolemongole (218.♡.3.34)
작성일 08.28 17:10
홍보나 마케팅에서도 '실화'라는 장점도 잘 살리지 못했어요. 한국 최초 치어리더 이야기. 조선소 이야기도 나름 좋았는데요. 극장에서 나오면서 든 생각은 '무슨 자신감이지?'. 홍보도 안 하고 대작들과 함께 개봉하고 등등. 타이밍이 아쉽습니다. 혜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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