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탄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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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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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협의체가 의대생과 전공의 불참으로 유야무야된 상황에 '젊은 의사'와 또다시 척을 지게 되는 상황에 놓이며 임현택 회장의 리더십도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도의사회가 지난 19일 성명서에서 "간호법 통과를 직무유기하고 회원들 신뢰를 상실한 임현택 집행부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총사퇴하라"고 직격한 데 이어 이날 온라인에는 임현택 회장의 탄핵(불신임)을 묻는 설문조사까지 등장했다.
탄핵 설문을 진행하는 조병욱 의협 대의원은 SNS에 "지난 5월 1일 임현택 회장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비급여 보고제도, 수가 협상, 간호법 국회 제정 등의 문제 등에 있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의견수렴 목적이지만 요건 충족 시 대의원회를 통해 (불신임 안건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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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애시당초 깜량도 안되는 사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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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par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