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탄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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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2024.08.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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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협의체가 의대생과 전공의 불참으로 유야무야된 상황에 '젊은 의사'와 또다시 척을 지게 되는 상황에 놓이며 임현택 회장의 리더십도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도의사회가 지난 19일 성명서에서 "간호법 통과를 직무유기하고 회원들 신뢰를 상실한 임현택 집행부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총사퇴하라"고 직격한 데 이어 이날 온라인에는 임현택 회장의 탄핵(불신임)을 묻는 설문조사까지 등장했다.

탄핵 설문을 진행하는 조병욱 의협 대의원은 SNS에 "지난 5월 1일 임현택 회장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비급여 보고제도, 수가 협상, 간호법 국회 제정 등의 문제 등에 있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의견수렴 목적이지만 요건 충족 시 대의원회를 통해 (불신임 안건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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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애시당초 깜량도 안되는 사람이었죠.

댓글 3 / 1 페이지

oscarpar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scarpark (163.♡.151.8)
작성일 08.28 17:09
3자 (임현택 의협회장, 박단 전공의 회장, 그리고 박민수 보복부 2차관) 모두 물러나야 뭔가 해결의 실마리라도 보일겁니다.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39.♡.230.11)
작성일 08.28 18:23
의사들이 한국에서 말 안통하는 단체로는 1,2위를 다투는데 지들끼리도 말 안통하는군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8.28 19:33
저러면서도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 우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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