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삼겹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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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25.♡.100.71
작성일 2024.08.28 17:08
1,9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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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면 신문지에 싸줬어요.

삼겹살 땡기네요.

댓글 16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8.28 17:10
다 냉동삼겹살이었져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08.28 17:10
아버지가 거실에 신문지 깔고 계시면

저녁은 삽겹살이구나 헀죠 ㅎ

어릴 때는 항상 신문지 위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90.183)
작성일 08.28 17:11
신문지가 뭐죠? +_+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8.28 17:11
슬레이트에 굽는 사진이 빠졌습니다..!?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23.♡.33.116)
작성일 08.28 17:11
저 당시 슬레이트에 구워들 먹었죠
발암물질 덩어리였는데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8.28 17:12
슬레이트 짤이 없네요 ㅎ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8 17:18
한 2000년대 초까지만해도 돗자리에 부르스타와 삼겹살 들고 어디가서나 구워 먹던 민족이죠 ㅋㅋ

Dimebag™님의 댓글

작성자 Dimebag™ (112.♡.32.228)
작성일 08.28 17:23

베가본님의 댓글

작성자 베가본 (112.♡.53.173)
작성일 08.28 17:27
근데 80년대 물가에 2,000원이면.. 지금 물가로 환산하면 뭐 비슷한거 아닌가유? ㅎㅎ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8.28 17:31
저때 1인분은 몇 그람일까요?

Gustav님의 댓글

작성자 Gustav (121.♡.204.51)
작성일 08.28 17:45
여름에 다리 밑에서 강가 주위 돌 주워서 대충 닦아서 구워 먹던 기억도 있고요
정육점에 가면 신문에 둘둘말아 싸줬던 기억도 납니다 덤으로 잉크가 고기 비계에 묻어서 지워지지 않았었던건 안 비밀입니다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08.28 17:49
옛날엔 야외에서 많이 구어 먹고 했는데..
요새는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 때 느낌이 안 나네요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106.♡.249.210)
작성일 08.28 17:54
테레비에서 로스구이 어쩌고 선전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8.28 18:02
저 시대 삼겹살은 맛이 좀 없었어요
부위도 좋지 않은 것도 있는데 육질 자체가 지금 먹는 돼지고기 보다 형편 없었습니다
제가 어릴때나 지금이나 고기 좋아 했는데 당시에는 삼겹살에 입이 짧았는데 한 2천년 넘어가고 부터는 먹을만해 지더군요

아침노을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노을 (119.♡.43.123)
작성일 08.28 20:13
슬레이트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요..ㅎㅎ

푸하하님의 댓글

작성자 푸하하 (218.♡.126.232)
작성일 08.28 21:44
삼겹살 2천원, 한우등심 3천원이면 한우등심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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