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삼겹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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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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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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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아버지가 거실에 신문지 깔고 계시면
저녁은 삽겹살이구나 헀죠 ㅎ
어릴 때는 항상 신문지 위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녁은 삽겹살이구나 헀죠 ㅎ
어릴 때는 항상 신문지 위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
한 2000년대 초까지만해도 돗자리에 부르스타와 삼겹살 들고 어디가서나 구워 먹던 민족이죠 ㅋㅋ
Gustav님의 댓글
여름에 다리 밑에서 강가 주위 돌 주워서 대충 닦아서 구워 먹던 기억도 있고요
정육점에 가면 신문에 둘둘말아 싸줬던 기억도 납니다 덤으로 잉크가 고기 비계에 묻어서 지워지지 않았었던건 안 비밀입니다
정육점에 가면 신문에 둘둘말아 싸줬던 기억도 납니다 덤으로 잉크가 고기 비계에 묻어서 지워지지 않았었던건 안 비밀입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저 시대 삼겹살은 맛이 좀 없었어요
부위도 좋지 않은 것도 있는데 육질 자체가 지금 먹는 돼지고기 보다 형편 없었습니다
제가 어릴때나 지금이나 고기 좋아 했는데 당시에는 삼겹살에 입이 짧았는데 한 2천년 넘어가고 부터는 먹을만해 지더군요
부위도 좋지 않은 것도 있는데 육질 자체가 지금 먹는 돼지고기 보다 형편 없었습니다
제가 어릴때나 지금이나 고기 좋아 했는데 당시에는 삼겹살에 입이 짧았는데 한 2천년 넘어가고 부터는 먹을만해 지더군요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