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거제도 여고생들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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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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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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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예전 필름영화 시절의 그 쨍하거나 선명하거나 거칠거나 감독이 의도한 대로 갖가지 질감을 보여주던 그 화면은 온데간데 없고
1980년대 서면이나 무거동 천원짜리 비디오 프로젝션 극장 수준의 화면을 그 비싼 요금 내고 보려니 돈이 아깝더군요.
그나마 예전 필름영사관 화면 질의 70~80% 수준이나 될까 싶은 돌비관이니 아이맥스관이니 하는 곳은 더 비싼데다가 볼 수 있는 영화도 제한적이고 말이죠......
며칠 전 '행복의 나라'와 '트위스터스'를 극장에서 봤지만, 역시나 흐리멍텅하고 뿌연 화면이 몰입을 방해하는 건 여전합니다.
한국영화들 오디오에 돈 안쓰는 것은 뭐, 필름영화 시절부터 여태까지 아주 고질병이라, 한국영화는 자막나오는 OTT로 봐야겠다는 다짐을 새삼 하게 만드는 것도 여전하고요......
('서울의 봄'은 나름 오디오가 준수해서 대사도 잘 들리고 보는데 문제 없네 하는 수준이었는데, '행복의나라'는 대사를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소리가 뭉개지네요...)
1980년대 서면이나 무거동 천원짜리 비디오 프로젝션 극장 수준의 화면을 그 비싼 요금 내고 보려니 돈이 아깝더군요.
그나마 예전 필름영사관 화면 질의 70~80% 수준이나 될까 싶은 돌비관이니 아이맥스관이니 하는 곳은 더 비싼데다가 볼 수 있는 영화도 제한적이고 말이죠......
며칠 전 '행복의 나라'와 '트위스터스'를 극장에서 봤지만, 역시나 흐리멍텅하고 뿌연 화면이 몰입을 방해하는 건 여전합니다.
한국영화들 오디오에 돈 안쓰는 것은 뭐, 필름영화 시절부터 여태까지 아주 고질병이라, 한국영화는 자막나오는 OTT로 봐야겠다는 다짐을 새삼 하게 만드는 것도 여전하고요......
('서울의 봄'은 나름 오디오가 준수해서 대사도 잘 들리고 보는데 문제 없네 하는 수준이었는데, '행복의나라'는 대사를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소리가 뭉개지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