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사기 용의자 법정에서 칼로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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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17:46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32502?sid=102
70년대에 법정에서 범인이 증인을 찔러죽이는 사건이 있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지금도 벌어지네요
이번에는 찔린 이는 코인 사기 용의자고 찌른 사람은 피해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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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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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이웃님의 댓글
나라가 정상 작동을 하지 않으니 사적제재가 일어나네요
윤재앙을 얼른 끌어내야 합니다 국민들이 한계에 도달했어요
윤재앙을 얼른 끌어내야 합니다 국민들이 한계에 도달했어요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요리사님에게 답글
있어요
제대로 확인 안했거나 쇠로된 재질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제대로 확인 안했거나 쇠로된 재질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요리사님에게 답글
법원 건물 들어갈때 탐지기 검문 있는데 어떻게 들어간지 모르겠네요
HENE님의 댓글
어떤 임계점이 넘은 거 같습니다. 이제 우리 사법제도는 사회갈등을 제어하지 못합니다.
1조 사기에 불구속 재판이라는데요. ㅠㅠ 유전무죄, 자력구제, 사적복수, 각자도생... 정말이지 지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1조 사기에 불구속 재판이라는데요. ㅠㅠ 유전무죄, 자력구제, 사적복수, 각자도생... 정말이지 지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담임선생님의 댓글
사법정의가 제대로 서지않아서 생기는 일 아니겠습니까.
사법부는 신성한 재판정에서 일어난 범죄니 뭐니 하기전에 무너진 사법부의 신뢰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
사법부는 신성한 재판정에서 일어난 범죄니 뭐니 하기전에 무너진 사법부의 신뢰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자력구제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ㅎ...
사회불안이 극도에 달하게 될텐데요...
사회불안이 극도에 달하게 될텐데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솔직히 이건 정당방위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질 지경이죠
법이 잣대 없이 지멋대로 판결내는데 사적구제가 횡횡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거든요
관습법 좋아하니 이것도 합헌이라고 봐야 합니다
법이 잣대 없이 지멋대로 판결내는데 사적구제가 횡횡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거든요
관습법 좋아하니 이것도 합헌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사기 친놈들은 떵떵거리고 사니까. 칼들고 찌를 수 밖에요. 앞으로 더 저런일이 심해지고 비질란테나 노웨이아웃같은 일들이 국민에게 공감을 더 갖게 되면. 나라 망하는거죠
kissing님의 댓글
사기 금액이 커져도 형량은 작으니 이런 일이 생기죠. 피해자가 원하는 수준 근처도 못가는 처벌을 하니 문제죠.
아스트라님의 댓글
안타깝지만 비슷한 경우 계속 늘어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