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를 하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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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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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통기타만 치고 일렉은 치는 법은 알고 스킬도 기본적인 건 알지만
안 쳐본지 30년은 됐습니다.
조그마한 개인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데, 집에서도 이어서 녹음할 일이 있는데
통기타는 너무 시끄럽고, 일렉이 필요할 일이 가끔 있어 샀는데
대충 치고 세워놨는데... 기타 자체를 안 친 지가 너무 오래 돼서 약간 막막하군요. ㅎ
그래도 별명이 반려기타라니까 끌어안고 연습해봐야겠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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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곰이형2님에게 답글
그쵸. 제 실력이 범상해서 문제입니다. ㄷㄷㄷ
트릴로님의 댓글
요즘 저도 나일론 일렉으로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중 입니다 ^^
한국 주거 환경 상 밤늦게는 사일런트류나 일렉이 그나마 현실적 악기 인듯 합니다.
눈치 안보고 연습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
한국 주거 환경 상 밤늦게는 사일런트류나 일렉이 그나마 현실적 악기 인듯 합니다.
눈치 안보고 연습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트릴로님에게 답글
맞아요. 밤에도 연습하거나 연주할 수 있어서 느무 좋네요.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dustku님에게 답글
아무리 새벽에 쳐도 줄 소리 밖에 안 나니까 이웃집에 거슬릴 일이 없고 바디에 직접 헤드폰 꼽으면 저에게만 크게 들리니.. 무엇보다 앰프가 없어도 돼서 좋네요. (보통 일렉은 엠프가 있어야겠지만)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아니요. 그냥 네이버에서... 예상 날짜보다 배송이 밀려서 모니터용 헤드폰 하나 받았네요. ㅎㅎ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
이거 좋아보이는데 하필 배터리가 9v라 망설여져요 AA사이즈였으면 당장삽니다!!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없어고양이님에게 답글
뭔 차이가 있는 건가요? 9v가 비싸서요..?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hotsync님에게 답글
9v 직사각형 건전지 구하기가 aa 나 aaa보다 상대적으로 번거롭습니다. 충전되는것도 없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닳아요.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저도 허쉬원 사려다가 엔야 스마트 일렉기타 노바고소닉 질렀습니다. 버튼이나 어플로 소리를 바꿀수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조용히 치고 싶을땐 이어폰 끼거나 볼륨을 줄이거나 끄고요.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광산을주민님에게 답글
엔야는 카본 통기타로 하나 있긴 한데, 휴대성은 좋은데 픽업도 없는 버전을 산 데다가 조용히 치고 싶어도 그게 안 돼서...
그리고 허쉬원은 일단 휴대성을 보고 질렀어요. 차에 싣고 다니다가 아무데서나 치려고요.. (과연~~)
그리고 허쉬원은 일단 휴대성을 보고 질렀어요. 차에 싣고 다니다가 아무데서나 치려고요.. (과연~~)
광산을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hotsync님에게 답글
어쿠스틱으로 사셨구만요? 일반 통기타랑 나란히 놔두니 작긴 작더라고요.
시그널님의 댓글
오.. 신기하게 생겼네요.
윗쪽 사진만 보고 헤드리스 기타구나 했는데…
스피릿 사각기타 하나 있는데 오른손 팔꿈치를 올려놓을 바디가 없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본문 기타는 그래도 오른팔 지지대가 있어 괜찮아 보입니다.
윗쪽 사진만 보고 헤드리스 기타구나 했는데…
스피릿 사각기타 하나 있는데 오른손 팔꿈치를 올려놓을 바디가 없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본문 기타는 그래도 오른팔 지지대가 있어 괜찮아 보입니다.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나름 괜찮아요. 프렛이 20까지 밖에 없고 바디가 안 파여 있어서 그게 단점인데, 저는 거기까지 연주할 일이 거의 없고 실력이 미천하여 단점이 단점이 아니네요. ㅎ
아참.. 트레몰로 암이 없는게 무척 아쉽긴 하네요.
아참.. 트레몰로 암이 없는게 무척 아쉽긴 하네요.
맥대디님의 댓글
멋진 디자인은 포기하고 오직 실용성에 몰빵한 기타 인가 보네요, 학창시절 밴드 하는 친구들 구경가면 잭슨, 깁슨 기타가 넘 멋져 보였습니다.
곰이형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