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진짜 별로 네요!!(살짝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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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막시무스 211.♡.101.72
작성일 2024.08.28 22:08
1,118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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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빌런 배우도 역할보다 너무 어려 어색하고

여자 하나에 쩔쩔 매는 것도 좀 상식적이지 않아 보이고... 

말이 안되는 장면이 너무 많은 것 같고

여러모로 재미없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220.♡.181.247)
작성일 08.28 22:09
1화에서 브금 제대로 깔지 못하는 점, 스릴러와 가족드라마 분위기를 의미없이 혼용하는 것을 보고 감상을 보류했는데요... 그냥 계속 보류해야 되겠네요;;;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막시무스 (211.♡.101.72)
작성일 08.28 22:13
@AppleAde님에게 답글 너무 잔인한 장면도 있어서 가족드라마 절대 안됩니다.ㅠㅜ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16)
작성일 08.28 22:12
중간에 포기할까 몇번을 하다가 본게 아까워 꾸엮꾸엮 끝까지 완결은 했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막시무스 (211.♡.101.72)
작성일 08.28 22:14
@피너츠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보긴 했는데... 보는 내내 정말 별로였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28 22:32
@피너츠님에게 답글 어제 괜찮은 스릴러라고 해서 3편에서 끊었던거
오늘 다 봤는데, 저 좋은배우들 데리고
저런걸 찍었냐 에휴~~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험작도 간섭없이 지원을
하는건 좋은점같은데...
서론이 너무길어서 망한 작품같습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8.28 22:15
왜 신고를 안하나 그 생각만 들어요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막시무스 (211.♡.101.72)
작성일 08.28 22:24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저도 그생각 많이 들었고.. 차에 쫓겨 도망가는데 찻길로 도망.. 이해 안되더군요.

타일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일러 (108.♡.50.206)
작성일 08.28 22:48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그죠?
신고 안 할 거면 그냥 묶어 놓고 족치던가 해야 하는데, 왜 뻘짓을 하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KyleDev님의 댓글

작성자 KyleDev (112.♡.76.76)
작성일 08.28 22:16
전 1화도 다 못 봤네요 ;;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막시무스 (211.♡.101.72)
작성일 08.28 22:32
@KyleDev님에게 답글 음;;; 빠른 판단인가요? 아님 이유가?^^;

KyleDe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yleDev (112.♡.76.76)
작성일 08.29 06:39
@막시무스님에게 답글 도입부가 너무 심심한것같아요 ㅎ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28 22:30
내용과 개연성은 별로인데,
영상이 이뻐서 별 세개 줬습니다.

막시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막시무스 (211.♡.101.72)
작성일 08.28 22:31
@Rebirth님에게 답글 후하시네요!!^^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28 22:36
@막시무스님에게 답글

거루군님의 댓글

작성자 거루군 (108.♡.225.115)
작성일 08.29 04:18
중간에 살짝 졸긴했지만(으응?)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피묻은 LP를 발견했을때 신고를 했었어야 하지 않나 싶지만, 또 그런걸로 신고해서 진지하게 받아줄 경찰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신고를 하면 괜히 본인만 피곤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기도 했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몇몇 떡밥이 회수되지 않은 것들인데요 가령 예를 들면 윤계상이 "호의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을 다 믿지말라"고 했던 부분에서 경찰이나 기자가 무슨짓을 한건지 제대로 보이지가 않았던게 좀 아쉽네요 (어쩌면 제가 졸아서 못봤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녀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김윤석 배우가 고민시가 딸가지고 협박하는 상황에서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도 바로 콜백하지 않는 장면도 좀 아쉽긴 하죠.
제가 윤계상 입장이면 어찌할까 라는 고민도 좀 해봤습니다. 저같으면 모텔 이름을 바꾸고 리모델링을 하던가, 아예 노이즈 마켓팅을 하던가 할거 같은데 이것도 자본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한 상황이긴 하겠지요.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새는 열린결말로 끝내는 경우도 많은데 나름 마무리도 잘한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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