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한 병 끝냈습니다. 이제 뭐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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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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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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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저는 최고급 한 두잔 마시고
그 다음에 저렴이로 마십니다.
세 잔 넘어가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그 다음에 저렴이로 마십니다.
세 잔 넘어가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지인들과 여러병을 한번에 다 마실거면 취하면 맛을 모르게되니 비싼순이고
혼자서 가끔 한두잔씩 마실꺼면 음 순서는 큰 차이 없을거 같습니다.ㅋㅋ
혼자서 가끔 한두잔씩 마실꺼면 음 순서는 큰 차이 없을거 같습니다.ㅋㅋ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한자리에서 연달아 마시는 상황이면 보통 저도수에서 고도수로 갑니다.
반대로 가면 싱겁거든요;;
반대로 가면 싱겁거든요;;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앗 그렇군요.
저는 알쓰라서 한 세병째 정도되면 잔뜩 취해서 못마셔서
비싼순으로 가는게 이득입니다.ㅎㅎㅎ
저는 알쓰라서 한 세병째 정도되면 잔뜩 취해서 못마셔서
비싼순으로 가는게 이득입니다.ㅎㅎㅎ
iStpik님의 댓글
메이커스 마크 파... 이다보니 메이커스 마크를 한병 더 수급해 오세요! 라고 하고 싶습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중에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이라는 곳의 양조장들에서 만든 위스키를 아일라 위스키라고 합니다.
이 아일라 섬이라는 곳이 이끼가 많아서, 이끼가 퇴적되어 생성된 이탄으로 불을 때서 보리를 건조시키면 이탄의 향이 스며들어서 무지막지하게 독특한 향이 납니다.
이게 숙성이 저연차이면 피트 향이 더 강하지만, 숙성을 오래한 녀석들은 피트향과 다른 풍미가 조화를 이뤄서 되게 스모키한 향을 내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정로환 냄새, 요오드 냄새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Love or Hate, There's no in between(진짜 좋아하거나, 진짜 싫어하거나 중간은 없다.)라고 할 만큼 개성이 강한데, 라가불린이란 브랜드의 8년 숙성이 마트 같은 곳에서도 구하기 쉽고 숙성을 맛도 비교적 무난한 편이어서 한 번 접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아일라 섬이라는 곳이 이끼가 많아서, 이끼가 퇴적되어 생성된 이탄으로 불을 때서 보리를 건조시키면 이탄의 향이 스며들어서 무지막지하게 독특한 향이 납니다.
이게 숙성이 저연차이면 피트 향이 더 강하지만, 숙성을 오래한 녀석들은 피트향과 다른 풍미가 조화를 이뤄서 되게 스모키한 향을 내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정로환 냄새, 요오드 냄새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Love or Hate, There's no in between(진짜 좋아하거나, 진짜 싫어하거나 중간은 없다.)라고 할 만큼 개성이 강한데, 라가불린이란 브랜드의 8년 숙성이 마트 같은 곳에서도 구하기 쉽고 숙성을 맛도 비교적 무난한 편이어서 한 번 접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와터의 그 바닐라향에 매료되서 버번류를 샀는데 메막은 스파이시하긴 하지만 그닥이네요 ㅎㅎ
스파이시는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요
스파이시는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요
Apple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