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연재 수익이? 공무원은 왜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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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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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웹사이트 검색을 통한 저술활동은 겸직허가 신고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겸직허가를 받지 않은 채 2018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5년간 총 3편의 웹소설을 연재해 총 8억378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수익이 엄청나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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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린님의 댓글
처음부터 전업소설가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니 일단 공무원한다음 자투리 시간에 소설올리다 포텐셜이 터진거겠죠. 저정도 능력이면 미련없이 면직해도 되겠네요.
레드엔젤님의 댓글
그 마법의 단어 있잖아요. 몰랐으니까... 내가 정말 뜰 줄 알았나...^^;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수 웹장르 소설 출판사의 출간 작품 종수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거기서 픽되어서 뜨느냐도 정말 관건이고, 이후 지속도 관건인데... 저기 나온 선생님(?) 설이 사실이라면 공무원 자격 상실 되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넨요.^^; 업계에서는 압정 끝(뾰족한 쪽)이라고 표현하는 부류가 아닐까 싶네요.^^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저 공무원 입장에서는 징계 받고 퇴사하면 그만입니다. 적당히 전업 소설가 하던가 아르바이트 하면서 소설 써도 기본 재능이 되는데 아쉬울 것이 없죠.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