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에 노티드도넛이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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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8.♡.12.118
작성일 2024.08.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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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 이마트 1층에 오늘 오픈합니다.

죽전 이마트는 리모델링하고 오늘부터

스타필드마켓으로 이름이 바뀌고요.

근데 용인 죽전이 유행끝물판독기인데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ㅎㅎ)

노티드도 이젠 끝물인가 싶네요 ㅋㅋㅋ

댓글 30 / 1 페이지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8.29 09:04
노티드는 롯데월드타워에 들어갈 때부터 끝물이란 소문이 파다 했습니다
이정도면 관짝 못박는 수준인듯하네요

Und3r9r0unD님의 댓글

작성자 Und3r9r0unD (118.♡.62.3)
작성일 08.29 09:05
요즘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도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박 (103.♡.64.23)
작성일 08.29 09:06
대전도 한참 줄서야 요즘은 맛이 갔더라구요..

hitman181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itman1814 (117.♡.234.49)
작성일 08.29 09:06
노티드는 끝물된지 좀 된걸로 압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106.♡.236.122)
작성일 08.29 09:07
노티드가 예전보다 매장이 많아지면서 접근성이 올라가자 소위 줄서기 신드롬이 사라져서 이전보다는 덜 열광적인거 같은데 계속 확장이나 콜라보 하는게 결국 다른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Simlad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8.29 12:31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투자받은 상태라 실적을 내야해서 그럴겁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29 09:08
이마트를 스타필드라고 부르기로 했나보죠? 마이너스의 손이 고집은 있나 봅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12.118)
작성일 08.29 09:13
@UrsaMinor님에게 답글 이마트가 실적이 안좋으니 매출 좋은 지점들을 바꿔볼 생각인가봐요. 이마트 죽전은 장사잘되거든요.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08.29 09:11
이마트가 스타필드마켓으로 바뀐다구요? ㅎㅎ
이마트는 이제 포기 상태인가보군요.
안그래도 막히는 죽전인데 한동안 장난 아니겠군요.

에버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버그린 (1.♡.254.200)
작성일 08.29 09:13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항상 가장 중요한걸 안바꾸더라구요.. 'ㅡ'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8.29 09:13
투자금 다 까먹었을걸요.. 지난주 오랜만에 들린 건대입구 롯백에 들어온거보고 정말 다급하구나 싶었습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211.♡.142.209)
작성일 08.29 09:13
파리 날리겠네요.

인페이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페이즈 (222.♡.204.137)
작성일 08.29 09:14
다음 차례는 런던베이글 뮤지엄인가요.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12.118)
작성일 08.29 09:14
@인페이즈님에게 답글 거긴 최근에 마켓컬리에 입점했더라고요. 거기도 이제 내리막인거 같아요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8.29 09:27
@인페이즈님에게 답글 거긴 자기들을 3000억가치라고 어깨뽕 들어갔다가 엑싯 타이밍 놓치고 내리막인듯 싶습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66.59)
작성일 08.29 10:42
@인페이즈님에게 답글 런베뮤는 아직 아닙니다.
그사장님이 아티스트베이커리 카페 하이웨스트 카페 레이어드 아티스트컴플렉스 도 운영하고 있거든요.
안국가니까 아직도 줄은 서더이다요.
잠실점도 줄 서고 스타필드 수원도...
언젠가 빠지겠지 하고 안가고 있습니다.
전 빠지면 가는 타입이라 도전성공한게 랜디스 도넛 밖에 없네여. (최근)
3년전 노티드는 송리단서 대기 해서 간신히...
노티드도 사장이 우리가 잘아는 노티드 포함 12개 정도 운영해서.... 미뉴트 빠삐용은 또 카멜커피 1초 정우성(?) 이라 하시는분 이랑 하고있고... 다운타우너도 거기꺼고 뭐 노티드 가 첫시작인거 같은데 일식 음식점 피자집 양식집도 하고 중식도 하고 빵집만 하는 분이 아니래서... 이것저것 브랜드 12개나하죠.
근데 GFFG가 회사이름같은데 노티드랑 다운타우너는 확실하게 줄이 줄어든건 맞습니다.
송리단길점 가면 그냥 하이패스 수준이에요.
옛날엔 줄 섰었는데::.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212.♡.98.162)
작성일 08.29 12:35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런베뮤 요새 평일 낮에는 웨이팅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직장이 잠실이라 가끔 루팡할 때 들러보는데 줄 서 있는 걸 본 기억이 없습니다.
테이블링 쓰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평일에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하지만 지금 안 가셔도... 요새 런베뮤 매각하려고 무척 애쓰는 중인데, 매각 성공하면 새로 인수한 곳에서는 매장 바로 확장할 겁니다.  2년 내에는 주말에도 웨이팅없이 드실 수 있을 겁니다.

하여간... 매장 희소화 전략이 좋긴 하지만 바람은 서서히 빠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매각에 더 힘을 쓰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21.♡.216.20)
작성일 08.29 17:41
@meteoros님에게 답글 안국점은 본점이죠 줄깁니다 수원 스타필드도요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08.29 09:15
도넛 가공해서 파는게 처음애야 신선했지만 이제는 그냥 도나도넛츠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롱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거죠. 그나마 유지되는건 소상공인들 가맹방식이 아니었으니 유지되지 싶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90.199)
작성일 08.29 09:15
역시 저같은 아싸는 이런게 유행인지도 몰랐네유...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91.5)
작성일 08.29 09:15
수원 스타필드는 아직도 줄서서 먹슴미다 ㄷㄷ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STERISK (211.♡.192.32)
작성일 08.29 09:51
@김말자님에게 답글 얼마전 제가 갔을때는 한산하던데..

지영이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지영이남편 (203.♡.145.133)
작성일 08.29 09:27
분당 AK지하에도 들어왔는데 줄서거나 그런 건 없어서요...

로얄밀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얄밀꾸 (118.♡.96.226)
작성일 08.29 09:30
그 이마트가 참 오묘한 이마트라서요...

일렉트로마트같은 것은 먼저 생기는 반면, 저런 가게 들어오는건 끝물이 맞기는 합니다-_-;;;;;;;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8.29 09:52
노티드 도넛 검색해보니 CU에서 공장 제품 파네요. 한번 사 먹어보고 싶긴 하군요. 굳이 매장을 가고 싶진 않구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66.59)
작성일 08.29 10:55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CU꺼는 노티드라 하기 애매합니다.
노티드 송리단은 다른층에서 제조해서 갖고 내려와서 파는 방식 이었습니다.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118.♡.5.241)
작성일 08.29 09:54
이제 예전에 그 깔끔하고 차별성 있는 맛이 아니예요..ㅎ 공장화, 대기업화 되면서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66.59)
작성일 08.29 10:37
노티드 는 끝물 맞아요 송리단 노티드 손님대기 안보여요 요새는 그밑에 다운타우너도.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223.♡.203.100)
작성일 08.29 10:45
2년전 추석인가 노티드도넛 사서 집에내려간다고 오픈런해서 박스사들고 출발이 늦어진지라 늦게 도착했는데… 가족들한테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걸사느라 그고생을 했냐고… ㅎ̌̈ ㅎ̌̈

meteoros님의 댓글

작성자 meteoros (212.♡.98.162)
작성일 08.29 12:37
결과론이지만 노티드는 결국 매수기업을 위한 여유분을 고려하지 않았던 게 애매해진 이유아닐까 합니다.
이젠 자기가 떠앉고 어케든 해야죠.  팔고 꿀빠는 게 목적이었는데... 그건 힘들어진 것 같고...
그냥 자기가 끝까지 경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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