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8월의 괴담 엄청 무시무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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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8월의 괴담 엄청 무시무시한 이야기...
아 드디어 시작이 되고 있고는 듯 하지 말입니다.
요 몇 일 거래처들 방문하면서
일수 가방 들고 현금 삥 뜯으로 다녔지 말입니다.
참 보람찬 하루 하루 였었지 말입니다.
일수 가방 배가 빵빵해 지는거 보면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사실 제발 그냥 계좌로 좀 쏘아 주세요..요정 죽어요...엉엉엉)
다만...마지막으로 방문한 특정 동네 업체들....
협회 차원의 공문이 다들 왔더군요...
국세청 세무서에서 우리 조질려고 한다...
대응책을 준비하라...어쩌구 저쩌구.
세무서에서 지금까지는 아무 말 없던 사항을 새로 발굴했더란 말이지요.
다른 업종들 중에 몇 년전에 한번 크게 두들겨 맞은 건이기는 한데...
이 업종까지...ㅋㅋㅋ
부족한 세수를 매꾸기 위해 드디어 칼날을 드리대는 거지 말이지 말입니다.
아아아 귀엽고깜찍한요정의 돈도 안되는 일거리가 늘어 날 것 같지 말입니다.
거 사실 삥뜯어 보았자 몇 푼 삥뜯기도 어려울텐데....말이지요...
직종군 자체를 기획 세무조사 하는 거니 티끌모아 태산 일려나요.
거 이번에 협회장 된 아저씨...한 성깔 하는 인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사 짜 들어가는 직종군인데 만만치는 않을건데 말이지요.
누가 누가 이길 것인가...
흥미 진진 하더란 말입니다...
더 재미난건.
귀엽고깜찍한요정이 알기로는 대부분.....2번을 선택하신....읍읍읍읍...
거 자영업 하시면서 국세청이 돈 좀 버는걸로 여기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하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는 듯 하지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 협회가. 세무서 입장에서는 가장 만만한 동네일지도 모르지요..
전에도 한번 다른 건으로 시도 할 려고 하다가 무산 된 적이 있기는 한데...음음음.
니들이 이 동네 최약최 인 것인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까면 까이는 세무서에서 뭐라 하면 찍소리도 못하는
세무서 입장에서는 언제라도 가서 삥 뜯을수 있는 그런 직종이지요...
아마 조만간 흰색가운입고 일하시는 분들도 세무서 직원들을 대면 하게 될 듯 하지 말이지요.
하하하...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개인 혼자 어찌 어찌 하거나 기존 세무대리인이 배째 한 경우.
세무서 조사 나와서 어디 갈 곳 없는 길 잃은 어린양(호구)?....읍읍읍....
기존 거래처는 그냥 서비스죠.
장사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니지 말입니다..
돈이 좀 떨어지는 경우는 말입니다.
터졌는데....아주 아주 크게 터진 경우...
이 경우는 또 변호사 끼고 장사??? 해야 하는데.
세무대리인은 뒷 설거지만 하고 변호사들이 돈 땡겨 가지요.
국세청이랑 같이 손잡고 법정 가면 그때 부터는 변호사 관할이라서 말이지요.
기존 세무대리인이 배째 하는 경우는...
1. 더럽게 세무대리인 말을 안듣고.
2. 세금 신고용 자료도 안주고.
3. 세금 신고 금액도 지 멋대로 하겠다 하면서
4. 평소 돈도 잘 안주는 경우.
오호라....하면서 나가샘....해버리면 말입니다...
순한 어린양이 되어 어디서 급히 다른 세무대리인을 구해야 하겠지요.
그 세무대리인은 복 받은거지 말입니다...야 호구가 왔어요....엉???
산적통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