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장애아 머리, 물속에 처넣은 30대 잡혔다…이유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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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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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발달 장애가 있는 7세 초등학생의 머리를 물속에 수차례 밀어넣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 발생 23일 만이다. 경찰은 사건 당일 한강공원을 드나든 차량 2000대의 기록을 확보하고, CCTV와 다른 이용객 휴대 전화 사진 등을 활용한 끝에 남성을 찾아냈다.
중략
경찰은 한강공원을 드나든 차량 주인들에게 사건 당일 찍은 사진을 확보했다. 여기서 A씨가 사용한 것과 똑같은 물놀이용품을 찾아냈다. B군 누나가 진술한 인상착의 등을 종합해 A씨를 동선과 신원을 파악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 아이 몸에 물이 튀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과문을 썼다. B군의 아버지는 "자기방어적 내용이 너무 많다"며 "처벌한다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물놀이 하는곳에서 물이 튀겠죠.
뭔소리죠 저건?
물놀이 하는곳에서 물튀겼다고 남의 아이 물고문하는 놈과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다는게 참 소름이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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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머리를 수차례 물에 넣었다라
악의를 가지고 한거니 저건 고의성도 있고 아동학대죠.
살인 미수급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악의를 가지고 한거니 저건 고의성도 있고 아동학대죠.
살인 미수급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themax님의 댓글
지 애 소중하면 남의 애는 함부로 해도 되나요? 그렇게 아까운 아이면 세상밖에 내놓지 말고 사회와 격리해서 집안에서만 키워야죠.
동그르르님의 댓글
처벌한다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녀도 있는 사람이 남의 아이를 학대하다니요!!
잘못을 했으면 응당 처벌을 받아야죠. 너무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잘못을 했으면 응당 처벌을 받아야죠. 너무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Dmítrij님의 댓글
저런놈들이 아이들 학교에서 진상 악성민원 학부모 되는 겁니다.
싱가폴식 태형 도입이 시급합니다.
싱가폴식 태형 도입이 시급합니다.
bookworm님의 댓글
저런 인간 키즈 카페에서 한 번 만났습니다. 애초에 말도 안 통할 관상이라 제가 사과하고 넘어갔습니다.
MarginJO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