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MF’ 홍현석, 드디어 빅리그 입성한다…이재성 있는 마인츠행, 구단 역대 7위 이적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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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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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 스스로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을 추진했으나, 트라브존스포르가 홍현석 측이 요구한 방출 허용 금액(바이아웃) 삽입과 세금 혜택을 거절하면서 모든 게 허사가 됐다. 계획이 틀어진 홍현석은 곧바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중원 보강을 위해 미드필더 영입을 바랐던 마인츠가 홍현석에게 접근했다.
마인츠는 홍현석을 영입하기 위해 600만 유로(약 89억 원)를 투자했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29일 “마인츠가 이적료 600만 유로로 홍현석 영입을 앞두고 있다. 그는 내년 여름이면 헨트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600만 유로는 마인츠 구단 역사상 7번째로 높은 이적료로, 구단 내부에서 홍현석에게 상당한 기대를 건 것으로 보인다.
홍현석 본인이 원해서 튀르키예 이적추진 기사 나온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마인츠 이적까지 오피셜 발표만 남았다도 뜬금없는 기사긴 하네요.
뭔가 휙휙 바뀐 느낌이라서..
빅리그 입성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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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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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정작 에이전트가 추진한게 아니라 홍현석 본인이 추진했다는게 미스테리죠.
인스타에 '제가 이적하자 그런겁니다'라고 해명도 남겼었구요
인스타에 '제가 이적하자 그런겁니다'라고 해명도 남겼었구요
류겐님의 댓글
진짜 터키 간다고 할 때 굳이 왜? 라고 했는데 잘 되었네요. 에이스로 군림하는 선배도 있어서 적응도 쉬울듯 합니다. 그러고보면 마인츠는 구자철 이후로 계속 한국 선수를 애용?하네요 ㅎㅎ
Ddongle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