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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18.♡.4.212)
작성일 08.29 12:10
좋은 내용이네요. 요즘은 자식의 삶을 대신 살아주려는 풍토죠. ㅠㅠ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29 12:11
생각해봐야 할 문제네요.
힘든 부모의 삶에 동참 시키는 것이 꼭 행복하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저기 신부님이 말한 그 형의 인생이 매우 행복할까요?
눈물 흘리고 코피 쏟아가며 공부한 그 분의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은 평생 그 기억으로만 살꺼 같은데....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23.♡.34.167)
작성일 08.29 12:47
부모의 삶에 같이 못하고 보육원에서 위탁을 하여 성장하는 아이들이 많지요.
그래도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원은 다니기도 하네요.
학원도, 제빵기술과 같은 곳도 가지 못하는 경우는 답이. 없고요.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23.♡.78.86)
작성일 08.29 16:37
추가로 사회복지조사론에서 위와 같은 단순한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능성에 대한 희망이 있지만 위 가능성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실망이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명의 기적이나 사례 보다는 통계적 수치에 대한 조사결과가 중요한 것이죠.

박정희, 전두환 시절 저녁에 KBS에서 이런 고난을 이겨낸 인간만세? 라는 다큐형식을 저녁 혹은 밤에 주기적으로 방영했지만 일반화하지 할 수 없지요. 엄마없는하늘아래에 라는 영화도 비슷하고요.

저도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결과 보다는 꾸준한 관심만이 답입니다. 하지만 그 한계는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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