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5백년 만에 발견된 함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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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1.97
작성일 2024.08.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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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는 몸이 완전 비대칭이군요.. 


댓글 8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8.29 17:23
유골만 봐도 선원들 체격이 어마무시 했는게 느껴집니다 ㄷㄷㄷㄷ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8.29 17:25
백가몬은 저때도 했군요 ㄷㄷ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106.♡.128.124)
작성일 08.29 17:37
다른건 몰라도 치통은 정말 괴로웠겠네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40.16)
작성일 08.29 17:55
백골만 남았을텐데 수염유무는 어떻게 알죠?

Hall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03.♡.149.209)
작성일 08.29 17:58
@kissing님에게 답글 이도 안닦았는데 수염은 잘랐겠는가....? 일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2.186)
작성일 08.29 18:07
그... 다모앙에서 얼마 전에 활을 다룬 게시물을 보았었습니다.
요즘 양궁의 장력은 예전 전투용 활의 장력에 비해 대단히 약한 것이라는 얘기와
예전 궁수들은 평생동안 장력과 씨름하면서 몸 자체가 뒤틀릴 정도였다는 것이었죠.
이 게시물 유골 사진을 보니까 그 게시물에서 말한 바를 체감할 수가 있네요.

+추가)
해당 게시물 찾았습니다.
"조선시대 기록에 나오는 궁술이 쇠퇴한다의 의미" (08. 22.)
https://damoang.net/free/1624053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08.29 22:11
충치에 대한 대응법만 봐도 현대인의 삶은 축복인지도....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1.97)
작성일 08.29 22:27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루이 16세였나.. 궁중 주치의가 이빨 몽땅 뽑아버렸다 하지 않았나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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