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의대 증원 자체는 잘 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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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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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인 왕복 2차선 다리가 좁아서 증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공사 기간의 우회로를 찾지 못해서 그간 착수도 못한 ㅛㅏㅇ태였습니다
근데 신임 윤석열 이장이 ”그 사업 내가 하겠소“라고 하더니 일단 다리부터 부숴버렸습니다
다리 증축을 모두가 바라기는 했지만 다리부터 부숴버린 윤석열에게 ‘증축 착수 자체는 잘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누가 봐도 욕 먹을 조치입니다
이게 현재의 의료 사태이죠
아마 해결책은 사태가 급박하다며 부인이 잘 아는 민간업체에 다리 공사 맡겨서 그 업체가 영원히 통행세 받는 민자 다리가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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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아뇨. 굳이 증원하려면 필수의료만 증원해야하고. 증원보다는 필수과 수가 개선과 명예를 주는 방식으로 가야죠.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필수 의료만 증원도 증원이죠. 규모가 어떻든 증원 자체는 필요했습니다.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2000명에 꽂혀서 헙의도 없이 지른게 문제죠. 총선으로 재미 보려했는데 의료시스템만 붕괴되고 그래도 2찍 노인들 의료뺑뺑이 당해도 정신 못차릴겁니다.
워니스님의 댓글
지금상태로는 신입생 들어가도 그아이들도 같이 드러눕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많이갔고요. 가뜩이나 병사급여인상으로 긴 군의관 안가려는 추세였는데 불질렀죠.
NeoPD님의 댓글
그렇게 등신같이 할 거였으면 이전 정권들은 왜 안 했을까....
그렇게 등신같이 하기 싫어서 안 했다는 걸 모르는 자들이 등신같은 겁니다.
그렇게 등신같이 하기 싫어서 안 했다는 걸 모르는 자들이 등신같은 겁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