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를 다른 방향으로 보는 한국인이 있군요. 고종은 미국에 팔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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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2024.08.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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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새로운 가설인가보네요.

고종이 미국에 나라 팔려고 했다는 건 처음 들었고 미국의 도움이 필요 해서 조선에 최초 영어로만 교육 하는 학교가 설립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 교육기관 출신이 이완용이고요.


뭔가 역사를 잘못 알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29 19:56
글 속에 답이 있습니다.
교육하는 분들이 '안 가르치는 영역' 가르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개소리니까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8.29 19:57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과거에 그랬다는 기록이 있는 역사 증거의 대한 무언가가 있다면 믿겠는데

webze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bzero (39.♡.186.212)
작성일 08.29 20:08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역사 학자들은 어떻게 보면 보수적으로 검증 된 내용들 위주로 교육을 진행 하는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8.29 20:15
@webzero님에게 답글 네, 역사학자 몇 분 유튜브 채널 구독 하는데 역사 사료를 바탕으로 알리더라고요. 사료가 없으면 입 조심 하고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29 20:21
@ThinkMoon님에게 답글 엠장 기획의 역사 뇌피셜 그놈의 역사 학자 김재원씨도 예능형 역사 프로그램이지만
사료를 바탕으로 정사와 야사 썰을 분명히 하고 해석도
어떤 학자의 해석이 이렇다는 식으로 근거를 분명히 합니다.
예능이 이런데 교육은 오죽하겠습니까?
역사는 철저하게 사료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이고 그 연구 자료에서
사실로 판명된 것만 교육을 하는 게 정상입니다.

본문의 저 글은 그저 카더라를 가지고 음모론을 퍼트리는 정신 나간 소리에 불과 합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8.29 19:57
삼국시대가 중국대륙이였다는 정신병자도 있고, 수메르 문명이 우리 조상이라는 또라이도 있습니다.

걔네들도 아무런 학문적 교차 검증 없이 지 아가리에서 씨부리는게 증거라는 식으로 오랄 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5.129)
작성일 08.29 19:59
논리도 안맞고 이런건 의문을 가질 가치가 없죠. 저런 말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것도 문제라고 봐야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8.29 20:06
@LunaMaria님에게 답글 갸우뚱이 아니고 뭔 개소리지? 라는 생각 부터 들었습니다.
역사 사료가 없는 것을 그럴 듯하게 말을 하는 게 참 헛웃음이 나서요.
역사학자도 아닌 것이 뭔 신박한 개소리를 할까 싶더라고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6.127)
작성일 08.29 20:08
@ThinkMoon님에게 답글 아.. 글쓴 분 이야기가 아니라
저런거에 넘어가서 ... 쿨병걸린 것처럼 저런 의견도 있네.. 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였습니다. 실제 그런사람 가끔 보거든요.

오해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8.29 20:12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있죠. @LunaMaria 님이 저라고 특정지어서 그랬다고 보고 댓글 쓴 게 아니였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먼저 했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36)
작성일 08.29 19:59
고종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논점도 아니고 확인도 안되고 중요하지도 않고요... 한일합병은 형식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무효이고 일본은 우리를 자신들의 국민으로 생각하지도 처우하지도 않았다는것만이 진실이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8.29 20:0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고종이 미국에 나라 팔려고 했다 라는 역사 사료도 없는데 개소리를 엄청 장황하게 하더라고요.
미국의 도움이 필요해서 무엇을 했다 라는 역사 사료는 많은데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8.29 20:03
역사관련 유튜브 보면 이상하게 딴소리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약간씩 말투가 이상한 경우도 간혹 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중국이나 일본쪽이 아닌가 싶었어요.
고구려는 중국지방정권이고 한국인은 압록강을 건너간 적이 없다는둥, 일본내 있는 고대 한국쪽 지명이나 유물들은 죄다 당나라로 연결지어버리는 뭐 그런 식이었습니다.

아마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거나 그런 세력들에게 세뇌당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21.♡.173.193)
작성일 08.29 20:05
전형적인 사기꾼 논리네요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8.29 20:11
간단하게 말해서 당시기 고종이 의존 하려 했던 쪽은 러시아지 미국이 아니었죠.
고종이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망명 혹은 망명정부를 세우려 했을걸로 추정 해볼만한 자료들도 몇 있는 상태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8.29 20:14
@DRJang님에게 답글 이완용이 친일 하기 전에 고종을 러시아에 도망 칠 수 있게 도왔다죠.
이 때문에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말씀 하신 것 처럼 망명정부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요.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1)
작성일 08.29 20:34
안아키처럼,
사실을 희안하게 해석하는 그룹은 언제나 있습니다.
현실 여기서도 가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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