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지금 퇴근길에 엄청난 미녀분과 스쳐지나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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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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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은 순간에
제가 대머리 똥배쟁이 중년 아재라는 것을 깨닫고
조용히 고개 숙인채 걸어서
미녀분의 심기를 어지럽히지 않았어요!!
오늘도 매너 중년!!! 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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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완타치님에게 답글
국민학교 때 복도에서 선생님 스쳐지날 때 고개 숙이고 발 뒤꿈치 들고 사뿐사뿐 걷는 느낌으로 걸었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LNV3님에게 답글
토끼같은 자식들도 있지요. ㅎㅎ
오늘도 저는 미녀와 거리두기에 성공한 가장입니다!!!
오늘도 저는 미녀와 거리두기에 성공한 가장입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soribaram님에게 답글
아앗.....저는 그 사실을 잊고 그만 앙상한 정수리를 노출했군요. ㅠㅜ
얼굴만 숨기는 걸로는 부족했습니다. ㅠㅜ
얼굴만 숨기는 걸로는 부족했습니다. ㅠㅜ
TheS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의 댓글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
TheS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절대 그분들을 놀라게 해서는 안됩니다. 인류의 안구복지에 힘써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세요.
완타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