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영라디오 NPR 청취자 신뢰 문제로 몸살

Lv.1 볼테리언 (14.♡.89.216)

2024년 4월 10일 PM 01:11 · 수정됨(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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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근무해오는 기자가,

NPR로부터 보수층 청취자의 이반이 심각한 상황을 공유합니다.

미국의 진보 문제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그 구체적인 문제 상황을 NPR이 그 동안 보여준 사안 별 보도 태도를 사례로 들어 얘기합니다.

2011년엔 청취자들이 약간 좌측이 더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미국 인구 분포와 닮은 청취자 구성이어서,

당시 청취자 중 26%가 보수, 23%는 중도, 37%는 리버럴이라고 대답했는데 ...

2023년 조사에서는 11%만이 매우 또는 약간 보수적이라고 답했고, 21%가 중도, 67%가 매우 또는 약간 리버럴이라고 답하여,

보수 청취자 뿐만 아니라 온건층과 전통적 리버럴까지 잃어버린 상황이라는 것 ...

대선 당시 트럼프 관련 보도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보도에서도 큰 편향성을 보여줘서

미국 일반 대중과 사이에 틈이 점점 더 크게 벌어지면서,

CNN과 뉴욕타임스보다 NPR을 더 신뢰한다는 조사 이후

다른 조사에서는 NPR에 대해 청취자 열 중 셋 정도만 신뢰가 간다고 대답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올해 2월에 각각 나왔다고 ...

방송국 스탭이 동아리처럼 구성되어 그 동아리들의 신념에 기댄 집체 현상이 상당하다고 ...

덧붙이자면,

미국 리버럴은 원자탄 우위와 독점 시도, 관련하여 케네디 죽음 등의 문제 등을 제대로 다뤄보지도 못한 채

미국 내부에 엄청난 사회 정치적 가치를 심지어 과도한 형태로까지 주입하면서

외부에서 자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온 전쟁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그 동력을 공급 받는 구조를

묵인하는 형태로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거대 기만극 (big lie) 관련하여 보수 진영 못지 않은 연루 및 동조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금융 통제권과 군사 패권이 한 수레의 두 바퀴처럼 같이 협조적으로 굴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부에서 적을 적시하면 매우 위험해지기 때문에

안전하도록 외부에서 적을 유지해야 하고,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찾아내야 합니다.

공영라디오가 이런 미국 내 갈등과 반목에 최일선에 서서 지금까지 운영돼 온 것입니다.

 

댓글 (2)

  • 예열파

    예열파 Lv.1

    24.04.10 · 249.♡.229.35

    언론의 힘은 무섭습니다~저관여층을 쥐고 흔들수있으니깐요~
  • 망각

    망각 Lv.1

    24.04.10 · 250.♡.141.181

    2011년과 2023년... 그 사이 fox news를 비롯한 각종 극우 매체들이 판을 치면서 그 쪽 청취자들은 더 자극적인 극우 매체로 빠져 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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