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복숭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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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66.♡.149.65
작성일 2024.08.30 12:56
79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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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골마을 거주민입니다.


9개 들이 1박스에 한화 약 14,000원.


한국 백도가 최고지만 여기서는 국물 뚝뚝 떨어지는 복숭아는 도넛이 유일합니다. 한국 백도랑 찰옥수수 먹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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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211.♡.226.188)
작성일 08.30 13:03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납작복숭아 재배하기 시작랬더라고요. 아직 비싸서 맛은 못봤네요.
찰옥수수 보내드리고 싶네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66.♡.149.65)
작성일 08.30 13:15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한국에서는 굳이 비싼 납작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백도 먹으면 되죠. 찰옥수수는 중국산 냉동(중국에서 삶아서 냉동유통되는...)제품이 있는데 맛이 일단 없고, 어떤 물에 삶았는지 알 길이 없어 가능하면 안 사먹어요. ㅎㅎ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8.30 13:09
오..캐나다같은 북미권에서도 복숭아를 먹나보군요??왠지 토종작물같아서 ㅎㅎㅎ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66.♡.149.65)
작성일 08.30 13:14
@리치방님에게 답글 캐나다에서도 동부의 나이아가라 지역이나 서부의 오카나간 밸리(켈로나가 있는 지역)에서 재배가 되기는 하는데, 주로 딱딱한 복숭아고, 물컹한 복숭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와요. 캘리포니아에서는 복숭아 여러 종류 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8.30 13:16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오...몰랐습니다. 당연히 세계 어디든 복숭아는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맛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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