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불심검문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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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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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꼴을 보니까
조만간 길거리 다닐 때 '불심검문'이라도 할 태세라 걱정이 됩니다.
신분증 꼭 챙기시고 가방에 책이나 도구들은 넣지 마십시요.
불심검문(不審檢問)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3조에 따라 경찰관이
거동이 수상한 자를 발견한 때에 이를 정지시켜 조사하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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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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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길 지나다닐때 경찰 눈 안마주치려 눈치보고 소지품 검사 당할때 기분 드럽죠.
FiTer님의 댓글의 댓글
@피너츠님에게 답글
나중에 퇴근할때 지하철 게이트 통과할때 빵터지는 개그예요.
즐거운 불금 퇴근하시라는 저의 배려입니다.
즐거운 불금 퇴근하시라는 저의 배려입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흠...묻지마 흉기 사건 후 최후의 방어 수단으로 삼단봉을 가방에 넣어 다니닙다만 뭐 우리나라에선 불법은 아니니...
(미국은 마트나 쇼핑몰 경비 직원 같은 경우도 허가 없이 삼단봉 가지고 있다가 체포되서 잡혀가더군요 ㄷㄷㄷ)
(미국은 마트나 쇼핑몰 경비 직원 같은 경우도 허가 없이 삼단봉 가지고 있다가 체포되서 잡혀가더군요 ㄷㄷㄷ)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저도 차에 삼단봉 가지고 다니는데 집에 올려놔야겠네요.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