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의대증원 전면 재검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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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멀록 123.♡.223.27
작성일 2024.08.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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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말고 200명으로 협상하던지


이대로가다가는 사고크게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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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피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8.30 17:22
이미... 늦었다고 봐야죠. 정권 내놓을 생각이 없다면..

마음가는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가는대로 (1.♡.198.183)
작성일 08.30 17:23
이미 늦었고 어디까지 흘러가나 두고봐야지요
지금도 의료시스템은 붕괴직전이고
내년이라고 호전될 기미는 안보입니다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8.30 17:23
아마도 몇개월만 버티면 돌릴수 없다고 생각하는듯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28)
작성일 08.30 17:24
문재인 정부때 제안했던 400 정도만 되어도 받을거라는 예상이 많은데 저건 그냥 지 고집이죠

마음가는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가는대로 (1.♡.198.183)
작성일 08.30 17:26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문재인정부때 400은 공공의대 설립 400이라
새로운 직종의 짝퉁의사라고 거부했고
차라리 30개대학에 10명정도씩 300명 증원하면서
5년마다 조금씩 증원하면서 천천히 진행했어야 됬다고 봅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08.30 17:58
@마음가는대로님에게 답글 문정부가 공공의대 400명을 한 건 나름의 이유가 있어섭니다. 의사정원 확대의 가장 크고 시급했던 목표가 지방공공의료 확충인데, 일반대학에 의대입학정원 증원하고 그들에게 지방의료로 가라고 하면 아무도 안갑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법을 만들어서 강제로 보낼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정부에서 지방의대 강화해서 장학금과 지원금 투입하고 지방의료를 위한 의무복무 비슷한 제도를 우선 시도하려고 했던거죠. 지방의 인재와 일자리를 위해서도 꽤 괜찮은 방법이었습니다.

서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율아 (114.♡.199.47)
작성일 08.30 22:31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지방 출신으로 지방에서 의료 행하고 있지만, 공공의대 이야기 나올때 지방의료에 도움 하나 안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지방의대 정원 늘리고, 지방인재 비율 90% 이상 늘리는게 훨 도움 된다 생각했구요. 서울에서 온 의대생들 지방에 거의 안남습니다.
공공의대에서 지방 강제로 남게하는 현실적인 대안 없던 상태이기도 했구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28)
작성일 08.30 18:08
@마음가는대로님에게 답글 그건 의사들 핑계일 뿐이고 결국은 의무기간 끝나면 시장으로 나와 자신들과 경쟁할거라는게 진짜 이유였는데... 단순 증원이라고 받았을까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08.30 19:3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정부의 고민이 정확히 담긴 안이죠. 그러나 의사들은 정원 한번 풀어주면 계속 밀릴 것이라 생각해서 10년 의무기간이 끝나면 수도권으로 올라올 것이라는 이유로 저것마저도 받지 않고 비토했고 코로나로 시급했던 정부가 결과적으로 항복던 거고요. 사실 저 안이 지방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양쪽에서 나름 accept할 수있는 선이었는데, 지금은 굥이 다 망가뜨려놓은 거죠. 아무런 준비없이 올해부터 2천명 증원. 이건 어떻게 회복할 방법이 안보입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3.♡.91.200)
작성일 08.30 17:25
올해 입시 뒤집으면 또 그대로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국가의 정책이라는 것을

국힘정권처럼 즉흥적으로 하면 나라가 작살이 나죠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8.30 17:27
@밤페이님에게 답글 그렇죠 벌써 2000명 배분했고... 다시 되돌리면.. 대란 일어나죠.. 그 2000명 보고 반수 시작한 애들도 많은데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1)
작성일 08.30 17:26
이미 이해관계자(의사/학부모/대학) 간 의 투자(?) 로 늦었습니다,

progress 란걸 통해 조율하며, 완성해 가는게 정책인데,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와중에 아무것도 안되, 상황을 답없게 만들었죠.

먼가 부딪치거나, 길어질 이유가 나오면, 피해만 정말 더 커집니다,

현재로서는 암것도 안하고,
차라리 빨리 빨리 자리잡길 기달리는게 빠를겁니다.

암것도 안하는게 답이라니 참, 거시기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30 17:32
외통수입니다.
수를 더 두지도 무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8.30 17:35
기본적으로 의욕이 없다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바꾸면 귀찮으니까 방치하면 어떻게 현장에서 알아서 수습되는걸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AMP2님의 댓글

작성자 AMP2 (119.♡.74.151)
작성일 08.30 17:48
이천공이 이백공으로 개명해야 줄일겁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08.30 18:03
한달반 만에 용산 국방부 및 산하 부대 다 작살내고 용와대 들어가는 거 보고, 나름 확신했을 겁니다. 아랫놈들은 그냥 시키고 하면된다. 박정희 전두환의 가장 무식한 방법만 벤치마킹 하는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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