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이통사 대리점 갔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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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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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SKT 관련 업무를 보려면 지점을 갔었는데 이제는 다 없어졌죠. (영등포, 종로 등)
요즘은 피스앤마케팅에서 운영하는 대리점을 ㅈ점이라고 하더군요.
주 목적은 요금제 변경을 하면서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을 바로 받아가려고 갔습니다.
OOO로 요금제 바꾸려고 하는데요? 라고 하니
“티월드 앱 있으시죠?“라고 하더니 스마트폰을 드렸더니 티월드 앱에서 요금제 변경 클릭 하고 있으시더군요 ㅋㅋㅋ
암튼 다행히 3G요금제 쓰고 있던 유심에서 변경 없이 그냥 LTE 요금제 사용이 가능해서 그냥 제가 바꿔도 상관 없는데 데이터 쉐어링 유심 신청 및 구입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요즘은 20~40대는 매장에 찾아올 일이 별로 없겠죠
해외가면 쇼핑몰 통로에서 인도 사람들이 휴대폰 팔고 하는데 임대료 비싼 강남 한복판에 매장 두고 하는건 없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이미 알뜰폰도 오프라인 매장 없이 인터넷에서 신청하면 유심 보내주고 셀프개통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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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Mayo님의 댓글
그래서 일뷰 돈독오른 대리점보다 업무처리가 수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