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이 우리나라 식자재가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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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2024.08.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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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스코 소스를

엿기름 뺀 고추장으로 만드네요 ㅎㅎ


https://youtube.com/shorts/6TDpUU_Y84o?si=7cOalYd3cwoFH2qG


타바스코 소스가 고추장 형제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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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30 20:57
헐;; 말 되네요..엿기름 뺀 고추장..ㄷ ㄷ ㄷ 단맛제거..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8.30 21:03
고추 원산지가 남미죠.
그래서 아직도 이 고추가 어떻게 전파된지에 대한 썰들이 많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8.30 21:14
@DRJang님에게 답글 임진왜란 전후로 고추가 전파된걸로 아는데....정확한 경로는 잘 모르겠네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23.♡.55.199)
작성일 08.30 21:44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이게 전파경로가 아직 명확한 답은 없다고 하죠.
이게 답이 안나오는게 새로운 식물을 식자재로 받아들이고 발효식품으로 발전시키고, 전국적으로 퍼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임진왜란 즈음 들어왔다기에는 기록상 남은 보급 시점을 고려해서 보면, 그 확산과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하죠.
근데 또 북미대륙 발견 시점을 생각하면 임진왜란 훨씬 이전, 조선 초에 들어오기는 어려울거 같고요.
유전적으로는 전세계 모든 고추는 남미가 원산지가 맞으니...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8.30 21:28
@DRJang님에게 답글 옛날엔 백김치만 있었다고 하니까 아캐어캐 건너 들어오긴 했을겁니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한국만큼 고추 매운맛을 요리에 소화시킨 나라가 있을까 싶긴 하네요

효도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106.♡.131.138)
작성일 08.30 22:05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쓰촨성이 있죠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59.♡.115.120)
작성일 08.30 21:41
고추장인 메주로 만드니 완전 다른 거 아닌가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30 22:03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아 메주도 엿기름도 안들어 갔네요

wd4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d40 (58.♡.225.104)
작성일 08.30 22:14
한국은 일본 통해 들어왔다고하고 일본은 한국 통해 들어왔다고한다던데 사실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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